전체적으로 문제가 많은 얼굴인거 알고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니 코는 복코다 복이 들어오는 멋진 코다 라고 하도 세뇌를 받아서 어릴때는 크게 신경 안썼는데 어느순간부터 간혹 거울을 보게 되면 코만 보인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더라구요 한번 신경이 쓰이니까 계속 코만 보이니까 진짜 극악의 스트레스!! 결국 코수술까지 받게 되었어요 이렇게 변화가 클 줄 알았다면 진작할걸 그랬습니다 반대했던 부모님도 결과보고는 크게 좋아하시진 않지만 잘했네 하시더라구요 지금은 일단 코만 시작했지만 나를 더 아끼는 마음으로 조금 더 신경써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