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해요.
처음에 수술했을때 보다 덜 붓고,
덜 멍이 드는거 같아요...
수술할때 그렇게 울었는데, 신기하네...
처음수술 때 정말 빨간색 아이라인 한 것처럼
피멍이 들고, 멍도 굉장히 심했었거든요.
제발, 이 정도만 붓고 멍들음 좋겠어요.
화장 떡칠 안 해도 되고...
두번째 수술은 좀 모든게 다 희망적이에요~
좀 이따가 1차점점검 하러 병원 가거든요.
이빨이라도 닦아야하는데...
콧구멍이 막혀서 입으로 숨숴야 하는데,
간호사 언니가 입향기에 기절할지도 몰라요.ㅋ
기부스도 빨리 빼고 실밥도 빨리 제거하고
봄기운을 만끽하고 싶어요~ 나가고 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