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년 다 되어가네..!
낮은코로 미친듯이 스트레스받고 결국 코수술 받았었다
수술 받을 때도 여기 엄청 찾아봤었는데 결국 이곳저곳 상담받고 친구 했던 곳으로 따라감ㅋㅋㅋㅋㅋ
결론만 말하자면 흠 진짜 꼭 필요한거 아니면 안하는거 추천해..!
물론 나도 한때 미쳐있었고 여기까지 들어와서 찾아보는 사람 심정을 너무나 이해하지만 하면 하는대로 또 미치더라..ㅋㅋㅋㅋ...
심지어 나는 아직까지 부작용도 없고 나름 원하는대로 된 케이스인데도 그렇네...
하나를 고치고, 성공하니까 다른 단점들이 눈에 들어오고, 점점 수술을 쉽게 생각하는 내가 느껴져..
또 어느날은 잘된 것 같다고, 하길 잘했다고 좋아하다가도 어느날은 티비나 sns 속 사람들의 코 보고 더 높이지 못한것 후회하면서 울기도했다ㅋㅋㅋㅋ..
물론 이건 내 문제일 수도 있어! 하지만 나처럼 예민한 사람은 꼭 알아두자..! 우린 해도 끝이 아니다...!ㅠㅜㅜ
만약 꼭 해야겠다면 잘 알아보고 상담 여러곳 돌고 선택해..!! 수술 성공을 기원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