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쓰럽지만 저도 후기좀 올려봐여^^ㅋㅋㅋ
전 항상 얼굴에 자신이 없어서 성형을 하고 싶었거든여
근데 하고 싶어도 항상 돈때문에 절망이여서 쓸꺼 안쓰고 입을거 안입어가며 ㅋㅋㅋ 모은 돈하고 약간에^^ 엄마 도움^_^으로 올해 여름에 성형을 저질러버리고 말았어여^^ 일단 수술을 꼭 하고 싶어서 남들처럼 발품파는건 진짜 많이 했어여~
주위에서 잘한다는데도 가서 상담도 받고 인터넷에서 추천해준 병원도 다 다니고 또 저 혼자 걍 나름대로 상담받은 병원까지 합하면 30군데는 넘을듯해여 ㅋ
휴~~~그 많은 병원을 어떻게 그렇게 다녔다 지금 생각하면 제가 진짜 절실하긴 했던거 같애여^^;
그렇게 계속 다니다 보니 제 맘에 쏙드는 병원이 추려지더라구여.돈은 크게 부담이 않됐는데 정말 결과가 맘에 않든다거나 부작용 막 이런게 생기면 어쩌나 그런 걱정만 많았어여~
암트 그래서 더 꼼꼼하게 엄마랑 추수린 병원들 다니면서 엄마도 젤 괜찮다고 하고 나도 젤 맘에 든 병원에서 수술을 결정하고 예약한 그 다음주에 수술을 해써여~
하루라도 빨리 하고 싶었지만 수술이 밀려있어서 어쩔수 없이.....암튼 수술방에 누웠을때 진짜 장난아니게 춥고 무섭고 떨렸던 기억이 있어여ㅡ,ㅡ
원래 겁이 좀 없는 스탈인데 이날 기억은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음..으~~ㅠㅠ그마나 엄마랑 같이 가서 쫌 나았어여 ㅋㅋㅋㅋㅋ
지금 수술한지 3달 되가는데 이제 좀 살만해서 저도 자랑좀 해볼라구 이렇게 막 끄적여바여^^;
마지막으로 저도 사진좀 살짝 투척하고 가여^^ 수술하신 님들도, 수술하실 님들도
모두모두 이뻐지시길 바래여^^그럼 빠염^*^ㅋ
튜닝 중.........
1주일 된 내 모습^*^ 이런 모습으로 어딜 나갈수가 없었음 ㅋㅋㅋㅋ
에프터..............
이제 좀 사람같나여?ㅋ 여자 같아여?^^;;
***근데 사진을 어캐 올려야될지 모르겠네요.여러장 올리고 싶었는데 여기 가입한게 오늘이라 잘 몰르겠어서 수술 1주일후랑 3주후 사진 올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