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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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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포토 후기]

코성형 경험담 ㅋㅋ

나리천사 2012-03-06 (화) 14:10 12년전 4017
https://sungyesa.com/new/b01/587311






후기들을 보았지만 저처럼 특이한 이유로 수술 한 사람은 없을꺼에요 ㅎㅎ
제가 외동딸인데 집안에서 귀여움과 사랑을 받아와서 저는 외모에 그렇게 신경을
쓰질 못했어요~거의 엄마가 다 챙겨주고 하니까요~ㅋㅋ

그렇게 못생겼다고도 생각한적없고여 그런데 대학교를 올라가고 저는 여전히 남자들에게는
관심이 없고 그러다 보니 외모에 별로 신경을 안쓰고 (물론 남자도 저에게 관심이 없었죠~_~)
그러다보니 엄마가 문득 걱정이 되셨나봐요~시집안가고 평생 붙어있을까봐 ㅋ

엄마랑 아빠는 무척 사이가 좋으셔서 제가봐도 알콩달콩 잘살거든요~그래서 빨리 시집보낸다고 성형하자고 하는거에요 ㅡ.ㅡ; 저는 무섭다고 싫다고 내가 어디가 어떠냐고 사진보시면 알겠지만 그렇게 못생...긴...코는 아닌것같은데 안그런가여 ㅋ

그래서 엄마한테 어디를 고쳐주고 싶은거냐고 그랬더니 일단 너의 눌린코를 좀 뽑아주고 싶다고 그러는거에요 ㅋㅋ 그래서 알았다고 코만하겠다고 그렇게 협상을 하고 코만 하게되었어요 ~ 후기랍시고 주저리 주저리 썼는데 도움될만한 것은 없는 것 같네요~

궁금한신 것 있으면 물어봐주세요~뭘써야할지 몰라서 그냥 제가 성형하게 된 계기를 쓰게 되었네요~아 그리고 지금 코했는데 후회는 안되고 잘한 것 같아요~좋은 만남도 갖고 있고여~역시 옛말에 어른말 들으면 손해볼건 없다는 말이 맞는 것 같긴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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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정 병원을 반복해서 추천하거나 반복해서 비방하는 경우는 아이디가 정지됩니다.

댓글 16건
abcdefghij… 2012-03-06 (화) 15:49 12년전 신고 주소
보조개11 2012-03-06 (화) 15:53 12년전 신고 주소
모미지누나 2012-03-06 (화) 18:49 12년전 신고 주소
kdeapa28 2012-03-07 (수) 10:40 12년전 신고 주소
빨리수능끝나고고고 2012-03-07 (수) 12:18 12년전 신고 주소
美더하기 2012-03-07 (수) 16:26 12년전 신고 주소
미스테르 2012-03-08 (목) 01:10 12년전 신고 주소
애플이 2012-03-09 (금) 03:01 12년전 신고 주소
efwfwfwffe 2012-03-09 (금) 18:25 12년전 신고 주소
ekfzhagksz… 2012-03-11 (일) 16:48 12년전 신고 주소
쭈쭈쭈끠… 2012-03-13 (화) 01:09 12년전 신고 주소
dldkelf 2012-03-15 (목) 10:10 12년전 신고 주소
도토리야 2012-03-16 (금) 15:52 12년전 신고 주소
예뻐지고싶은욕망 2012-03-18 (일) 22:47 12년전 신고 주소
marinegirl 2012-03-30 (금) 17:19 12년전 신고 주소
욥욥 2015-07-19 (일) 10:25 8년전 신고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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