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전 코는 정면에서 볼때 코끝이 뭉툭하고 전체적으로 퍼져있는 느낌이 강했고
측면에서는 울퉁불퉁하면서 긴 느낌이라 섀딩을 아무리 해도 중안부가 길어보였어요ㅜㅜ.......
필러를 아무리 맞아도 코가 퍼져서 눌린 느낌은 사라지지가 않아서 수술 결심했구
마침 주변에 코 엄청 잘된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가 한 병원에서 수술했어요!! ㅎㅎ
필러 녹이고 콧대랑 코끝하고 코끝은 비중격 사용했습니당,,
라면 먹고 자도 남들에 비해 덜 붓고 잘 안 붓는 체질이라서
수술 당일에도 붓기가 심하지않았는데 그 다음날이 제일 심했던거같아요 ㅋㅋㅋㅋ
모양이 점점 자리를 잡는다 느낀건 한달부터였구
붓기가 빠지면서 코끝이 내려오니까 그때부터 확 자연스러운 느낌이 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