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이란 회복은 거의 다 한것같음요..
사실 이제 솔직히 코수술 한것도 까먹고 다니는 것 같음요...ㅋㅋ 큐 ㅜㅜ
벌써 코 수술받은지 9개월차네여...
붓기란 붓기는 이젠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완전 제코고요~
살 결이 되게 말랑말랑해져셔 딱딱했던 코 끝이 부드러워져서 그런지
수술했다는게 더 안믿길 정도로 자연스러워 졌어요 ㅋㅋ
코에서..약간 고급스럽다는 느낌이나 그런 평을 들어본적없는데
코수술하고 나니까 주변에 남자도 엄청 고이더라고요 ㅋ;
덕분에 남자친구도 생기고 ㅋㅋ 행복한나날이네염.ㅋㅋ
지난주에도 친구랑 술먹었는데 갑작이 친구가 너 코 원래 이랬냐고 ㅋㅋ
예쁘다는 말은 들어도 들어도 적응이 잘 안되는 것 같아여 ㅋ;
아주 간혹가다가 코가 따끔 거릴때가 있긴 하거든여?
그제서야..아...나 수술했었지..하면서 생각나고 또 잊어요 ㅋㅋㅋ
낮았던 코를 올린게 아니라 제 자존감을 올린 수술였네요 ㅋㅋ
수술은 콧대코끝 그리고 절골 복코 매부리 비주내리기 비염 그리고 비중격만곡증!
기능코랑 미용코 같이 받은거에요~
후훗..얼른 1년 되기를
수술전 사진은 예전 글 봐주세요!
착한 댓글 부탁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