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세장은 수술 전 염증으로 인한 구축 상태의 사진들입니다.
실리콘 제거 및 9개월간의 시간을 가진 후 재수술을 가졌습니다.
뒤 4장이 수술 후의 사진들이에요.
재수술에는 기능 3종(비염, 비중격만곡증, 비밸브)+절골+자가늑연골 이 들어갔습니다.
저는 만약 부작용이 또 생긴다면 내가 다시 이 사람에게 받을 수 있을까,라는 것에 초점을 두고
1. 의사가 예측하는 염증이 생긴 이유
2. 현 구축의 상태
3. 수술 시 사용하실 재료
+ 이빈후과 원장 병원 시 숨 쉬는 것의 개선
으로 항목을 나눠서 상담시에 여쭤봤었어요.
더불어 괜찮다고 생각되는 의사 분께는 혹시 또 한번의 수술시 생길 부작용에 대해서도 여쩌봤는데 결과적으로 지금 받은 의사분께서 가장 환자에 대한 이해도가 있고 단계적으로 현단계, 혹시나 있을 다음단계, 뭐 그 다음단계 이렇게 설명을 해주셔서 고르게된 것 같습니다.
제 아이디로 작성한 이전 글 보시면 굉장히 고심하고 여러번의 상담 끝에 결정하게 된 사안인 것을 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수술 전 염증으로 인한 구축, 그로 인한 숨쉬기 불편함이 정말 많이 개선 되었어요.
구축 재수술 및 비염 수술이 동시에 진행 되어 좋은 결과로 잘 이어진 편인 것 같습니다.
구축약은 2달만 복용했고 아직까지 잘 버텨주고 있는 상태 같아요. 확신하기까지는 3달이 더 남았네요.
제가 상담시 주의했던 점들은 이전 글을 확인해주시길 부탁드리고, 병원을 물어봐주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공개적으로 올리기는 홍보의 목적이 클 것 같아 개인적으로 정보를 보내드릴까 합니다.
3개월 째 좋은 상태로 유지 중에 있습니다. 원장님과 병원 간호사님들께 정말 계속 감사드리게되네요.
[@흐밍뀨] 네 실리콘 모두 제거한 후 나아가던 상태의 구축 사진이에요! 원래 수술을 받게 되면 흉살로 인해 수축하는 현상은 모두에게 있는 것이지만 그 들리는 정도에 따라서 구축이다, 아니다,를 판단하는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흉살로 인해서 콧구멍이 평균보다 많이 들린 상태였고 구축이라고 판단되었었어요. 정보 쪽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Ys001] 잘못 아신 것 같은데 귀연골과 늑연골은 쓰이는 부위 자체가 다릅니다. 귀연골은 코끝에 높이를 높이기 위해서 쌓는다고 보시면 되고, 늑연골은 판때기 모양으로 콧대부터 코끝까지 수직으로 세워진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귀연골은 만지면 아시겠지만 매우 말랑하죠, 늑연골은 갈비뼈에서 채취하기 때문에 구축이 온 코를 내려서 버틸 수 있을만큼 단단합니다. 병원 정보는 쪽지로 보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