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중에도 갈 수 있는 병원이라 정말 그 점은 좋음.
여러 번 가서 좋았는데, 다리 다쳤을때 붕대를 너무 꽉 조였나 봄. 발바닥을 너무 핥아서 보니 무릎을 다쳐서 살이 다 뜯겨서 간건데 발이 퉁퉁 부어서 전화했음.
그럴리가 없다고 하셔서 황당했는데 다시 가보니 붕대를 너무나 꽉 묶어고정해서 강아지 발에 혈액순환이 전혀 안되서 발이 2배로 부었음. 말도못하고 얼마나 아팠을지 상상도 안됨. 24시 하는 병원이고 이사전에 자주 다녔던 병원이라 신뢰도도 좋고 주차도 쉬운데 이 일 이 있고 나서는 안가게 되었음..
부었을때 부었으면 붕대를 풀어야할 것 같다. 얼른 와바라 라고 했으면 신뢰가 갔을텐데 붕대가 불편해서 핥는거지 처방때문에 그런거 아니라고 해서 속상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