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중에도 갈 수 있는 병원이라 정말 그 점은 좋음.
여러 번 가서 좋았는데, 다리 다쳤을때 붕대를 너무 꽉 조였나 봄. 발바닥을 너무 핥아서 보니 무릎을 다쳐서 살이 다 뜯겨서 간건데 발이 퉁퉁 부어서 전화했음.
그럴리가 없다고 하셔서 황당했는데 다시 가보니 붕대를 너무나 꽉 묶어고정해서 강아지 발에 혈액순환이 전혀 안되서 발이 2배로 부었음. 말도못하고 얼마나 아팠을지 상상도 안됨. 24시 하는 병원이고 이사전에 자주 다녔던 병원이라 신뢰도도 좋고 주차도 쉬운데 이 일 이 있고 나서는 안가게 되었음..
부었을때 부었으면 붕대를 풀어야할 것 같다. 얼른 와바라 라고 했으면 신뢰가 갔을텐데 붕대가 불편해서 핥는거지 처방때문에 그런거 아니라고 해서 속상했음.

야간에 계시는 남자샘 너무 예민하고 불친절함; 이근처에서 제일늦게까지하는 병원이긴한듯. 대표원장은 친절함. 다만 야간샘이 너무 환자한테 하고싶은 말 아무말이나 다하는 경향이있음. 당황스러울 정도로 ㅋㅋ 보호자가 마음의 준비가 안됐다는데도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라는둥 이런표현을 사용함ㅋㅋ자기병원아니라고..

애기가 호흡이 빠르고 개구호흡도 잦아서 probnp와 심장 엑스레이 2장을 찍었는데 설명도 자세히 해주시고 병원 시설도 깔끔했어서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비용은 진료비, probnp, 엑스레이 2장 포함해서 총 113,500 나왔습니다.

다리 수술 여기서 하고 자잘한 치료도 여기서 했는데, 매번 모든 진료를 다 잘 보시는 것 같진 않고 가끔 원인 못 찾거나 증상 설명 못하실때가있음
테크니션 선생님도 가끔 발톱자르다가 피 내고 하심…근데 뭐 딱히 다른 병원 갈 만큼은 아니고 사료도 여기서 사고 영양제도 사고 몇년동안 쭉 다니고잇음

강아지 감기 기운 있을때마다 다녀왔어요
원장님 친절하시고 설명도 잘 해주셔요
밤 진료 별로였다시는 분들 있는데,
저는 저녁에 다녀왔긴 했는데 친절하게 해주셨었습니다.병원 분위기 나쁘지 않고 원장님도 좋으세요 !

애기 귀때문에 급하게 야간 진료 몇번 갔는데 의사샘 좀 예민하셔수 눈치 엄청 보여요 ㅠ 시설도 깨꿋하고 사료랑 장난감, 습식캔 종류가 다양한 점은 알러지 애기들한테 선택지가 많아서 좋아요
낮 진료는 엄청 친절 + 꼼꼼합니다

야간에도 해서 몇번갔는데
그렇게 신경써주신다는 느낌을 못받았네요
마곡으로 이사온뒤 병원을 찾는데
여기가 커서 정착해야겟다고 생각했는데요
그렇개 친절하진않아서
전 바로 옆에있는 동물병원으로 바꿨습니다..

강아지가 미끄럼방지패드를 뜯어먹고 위에 걸려 타 병원에서 구토 유발을 2번 하였지만 안된 상태로 젠틀리 병원에 오게 되어 3일째에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술전 전화주시고 수술후에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셨고 입원비용은 2박3일+수액으로 저 비용 나왔습니다 수술전에도 꼼꼼히 검사해주셨고 그이후에 부작용 없이 간강하게 자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