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갑자기 다리를 절고 크게 아파 심장쪽 정밀검사가 필요해서 급하게 손품팔아 최대한 빠르게 정밀검사 해줄 수 있는 병원으로 찾고 찾은 병원이야.
방문 당시는 2020년이었는데 심장전문의가 계셨고, 너무나 친절하셨어.
가서 모든 검사를 마치고 설명을 들을때는 마음의 준비를 해야하는 상황이라고 하셨는데..
고통을 최대한 줄여주기 위해서 마약성분들어간 진통제까지 썼던 기억이 나.
이 병원에서 이야기 듣고 얼마안가 첫째는 무지개다리를 건넜지만,
의사, 간호사쌤들 모두 친절하셨고, 강아지 정말 사랑하시는게 느껴지고, 병원비가 생각보다 괜찮아서 너무 좋게 기억하고있는곳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