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동물의료센터

수술만 260만원, 입원비 엑스레이등 별도 300~400은 기본 생각하고 가야함 병원 시설은 좋아보이고 24시 의원이라 방문이 용이함. 앞에 인포 직원들이 친절한편. 수술 예후도 좋은 편 근데 의사선생님이 친절한 편은 아닌듯 그래도 수술은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십자인대수술로 유명하다고 해서 갔는데 대표 원장님한테 하는거 추천합니다.

24시 진료라 급하게 방문했는데
모든 책임은 보호자가 지는 것이라고 하고
어떠한 의사결정에도 관여하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보호자가 결정하되 결정에 참고할수있을만한
내용 공유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느낌이었고요
굉장히 어렵고 후유증도 많은 수술을 너무나도 쉽게
권하고 설명하는 모습에 기가 막혔습니다
바로 집 앞이지만 현재는 1차, 2차 병원 모두
다른 곳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급해서 엑스레이 찍으러 갔는데 한군데 찍는데
8만인가..금액보고 놀랐어요 사람보다 더 비싸더군요
야간진료비는 24시간이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정말 응급상황 늦은밤에나 이용할법해요
아파트단지내에 있어서 접근성 좋지만 글쎄요
너무 비싸네요

첫째, 둘째, 셋째가 다 이 병원을 다니고 있는데, 세마리 모두 건강검진이나 중성화, 유치발치/스케일링 등을 받았었음.
그러다 제작년쯤 셋째가 슬개골탈구로 수술을 받았었는데 정확한 수술비는 기억이 안나지만 5일 입원이랑 이런저런검사며 재활치료 다 해서 저정도 금액이였고, 수술 이후에도 정기검진다니면서 작년에는 핀을 제거하는 수술을 했엇고, 얼마전까지도 다리 체크를 하러 갔다왔는데 완전 건강한 다리 상태.
수술은 유전적인 이유로 슬개골탈구가 생겼거나 너무 심한 상태?인 경우에만 추천을 하는 것 같고(첫째가 작년에 슬개골2기 진단을 받았었는데 부상?을 당했었던 것 같고 수술할 필요는 없다고 패스함) 수술하시는 윤대영 수의사 선생님이 서울대 동물병원 정형외과 팀장 출신이라 믿고 다니고 있음.
장비들도 다 좋고, 계속 투자하면서 좋은 기계들로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 같음.
무튼 사람 병원도 이렇게까지는 추천 잘 안하겠지만. 개추천하는 동물병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