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이쁜편이 아니라서.. 나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위축되는 저를 보고..
성형을하기로...나름대로 커다란 결심을 했어요.. 성형중에서도 턱깎는..어려운 수술을 택하고..
병원을 알아보려고.. 네이버 지식인에 있는 글은 모조리 다 읽은거 같습니다..
읽어보고 또읽어보고.. 그리고 찾아가보고..
하지만.. 어디를 가든.. 모두 자신의 이익과 돈에 관련하여 저를 상대하려 하는 모습에..저는
터덜터덜 집에 돌아옵니다..
내 컴플렉스를 지우려고 했다가 자칫 더 커다란 화를 겪에 될까 두려워서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또 검색을 해보지만.. 이젠 모든 글과 추천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브로커로만 느껴지고..가식처럼 느껴질 뿐입니다.
결심을 하기까지 정말 오랜시간이 걸렸고.. 많은 고민을 했고.. 많이 울었습니다.. 설사 자칫 잘못해서..앞으로 살아갈
인생이 많은 내가.. 절망하며 쓰러지는 일이 생길까 하면서요..
아직까지도 갈피를 못잡고,,, 하루에도 몇번씩 하늘에다가 물어보고, 기도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나는 그냥 이렇게 자신감 실추된채로 그냥 살아야 하는 건가요..라고 말입니다..
사각턱 수술하신분의 연락처를 부탁드립니다.. 아님 메일로 보내주세요..
아무도 못믿겠어요.. 너무 무섭고, ... 제발 연락처좀 보내주세요..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