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에서 했는데요
저는 발품안하구 친구가 먼저하고 제가 같은데서 따라했어여.. 근데 그때 제가 어려서 상담도 혼자받구, 부모님은 걍 돈만 내주시고 수술도 저 혼자 받으러가구 그랬는데여. 제가 수술을 총 세번했거든여. 부절 2번 찢고 했는데 1주일만에 풀려서 다시 찝고 6개월후에 다시 풀려서 작년 여름에 3번 찢구 단단하게 묶었어여. 실밥도 오랫동안 하구있구.. 라인은 2, 3번째 수술 다 굉장히 예뻤는데 의사선생님께서 7mm이상넘어가면 눈이 둥해보인다구 얇게 잡아주셨거든요.. 근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까 차라리 붓기있었을때가 더 예뻤던거 같아여. 제가 눈위에 지방인지 뭔지가 두툼하게 있는데 그것때문에 선생님이 두껍게 잡지 말자구했거든요. 그래서 제가 재수술받으면서 지방이면 태워주시구, 안검하수면 교정좀 해달라구, 추가금액 낼테니까 해달라구 했는데 제 눈에 아무것도 없다는거에요. 근데 아닌거같아요.. 제생각엔 눈에 지방이 있거나 안검하수가 있는거같은데.. 지금 쌍커플이 풀리진 않았는데 티가 하나도 안나요.. 눈두덩이에 묻혔어요 ㅠㅠ 병원가서 말하면 공짜로 다시 해줄거같긴 한데, 이번 수술다시하면 4번짼데.. 수술은 예쁘게 잘하시는데 제가 어딜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선생님께서 잘 모르시는거 같기도 하고.. 근데 다른병원에서 하면 돈 다시 들여야 해서 ㅠㅠ 어떻게 할까요? 병원자체는 깔끔하고 간호사언니들두 친절하시고 그런데, 유명한 병원은 아니에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