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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겼단소리 듣고다니는 나..

사랑과정열 2005-06-27 (월) 22:25 19년전 1445
https://sungyesa.com/new/a07/4644
오늘 첨보는 다른과 남자선배가 절보고

모델xx 닮았다 하더라구요..

전 꼴에 칭찬인줄 알고

"에이 ~모델XX는 이쁘지만 전 아니잖아요~" 그랬어요.

그 선배 왈,

"모델 XX안이뻐~ 구린데.."

어안이 벙벙하더라구요..

어떻게 친하지도 않은 후배한테 막말을 하는지ㅠㅠ오늘 집에와서

그생각 다시하는데 눈물이 펑펑 나와서 엄마한테

성형해달라고 눈물로 호소를 했습니다..

저 오늘같은 기분으로는 까딱하다가 자살할것 같았거든요..

전 광대뼈가 나오고 좀 사납게생겼어요..광대뼈수술

위험하다고 부모님이 말리시지만 전 이 소심함에

남한테 이딴소리나 들어가면서 별로 살고싶지 않아요..ㅜㅜ

그선배 악의는 없었던것 같지만 전정말 죽고싶었습니다..

광대수술이 정말 그렇게나 위험한가요? 부모님은

제맘을 너무 모르시고..딸이라고 마냥 이쁜줄 아십니다..

밖에서 제 외모땜에 얼마나 상처받고 살아왔는지도

절대 인정안하십니다. 그냥 그 남자애들 욕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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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건
어떡하징 2005-06-27 (월) 22:53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7/4645
광대 넘심하게 나오지않는한은 성형해도 그다지 효과없다고하더라구요
옆으루 넙대대한 경우.. 저두 약간 옆으루 있어서 할까생각했는데 의사쌤이 그닥 효과못본다는말에 좌절..ㅠㅠ
어떡하징 2005-06-27 (월) 22:53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7/4646
아 근데 그남자 네가지가 업네요 ㅡㅡ
kiss 2005-06-27 (월) 23:49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7/4647
진짜 그 선배가 이상한 분인거지요..-_-그걸 장난이라고 하는 건지; 뼈를 어케 하는 건..역시 위험하지 않을까요..?
삼겹살먹고파ㅠㅠ 2005-06-28 (화) 01:35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7/4648
남자들 원래 심하게 말하는 스탈 많잖아여~~ 본의아니게... 님이 못생겼다고
그런식으로 말한게 아니라 그냥 서먹한 분위기 좀 깨볼려고 그런것 아닐까여??좀 쌘스가 없는 스타일... 왜 그런사람있잖아여~~기분좋은 소리도 그사람이하면 정말 마음에 상처입게 하는 쌘스없고 지뢰같은 사람.... 옛날에 저 아는 남자선배가 딱 그런 사람이었는데 신입생때 남자 선배들이랑 술자리에서 잠깐 청바지 찟는 이야기를 했는데 다들 무릎쪽을 찟고 싶다드니 등등의 이야기를 했는데 그선배가 어린 신입생 여자얘들한테 호감사고 유머러스하게 보이고 싶어서 배던진 말이 난 거시기 있는 부분을 트고 싶어라고.. 말했습니다.. 그때부터 그선배는 여자얘들 사이에서 유머러스한 선배가 아니라 피해야할 변태 1호로 낙인이 찍혔죠!!!!!!! 원래 그렇게 쌘스 없는 사람이 있잖아여~~~
님 분명 이쁘실꺼예여~~^^
사랑과정열 작성자 2005-06-28 (화) 03:11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7/4649
모두들 고마워여...^^기분이 조금 나아졌답니다...흑 근데 제주변에 네가지들이 많은건지 남자애들한테 인신공격 많이당하고 살았어요. ㅜㅜ 저의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성형을 해야 저 노이로제에서 벗어날것 같아요..못된남자애들땜에 상처마니받았네요..흑 다들 좋은얘기들 고마워요~~
페리 2005-06-28 (화) 09:02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7/4650
제가 남자의 입장으로서 말하는데요. 원래 호감이 가는 여자에게 유난히 많이 놀립니다. 걱정하시 마세요...아셨죠??관심없는 여자한테 절대 말도 안걸거든요
옳은것일까? 2005-06-28 (화) 11:37 19년전 수정 삭제
주소 https://sungyesa.com/new/a07/4651
진짜 매너 없는선배군요 .그리고 그런선배에게는 똑같이 글케대하세요
그냥 한귀로흘려버리는무시하는게 좋을것같애요
그리고 모델닮았다는건 그만큼 개성이있다는건데 ...님 좋게생각하자구요
물론그렇게안될때가많지만;; ^^
성유리처럼 2005-06-28 (화) 12:16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7/4652
저도 별소리 다들엇구 상처도 많이 받았었어여 ㅠ 결국일주일전에 수술했구 .... 님은 겨우 한번 가지공 ㅠㅠ
한살림 2005-06-29 (수) 10:03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7/4653
저두 외모에 자신감이 없고 그래서 괜히 선배들이 툭툭 던지는 소리에 상처받고 그랬어요~ 이 소심함;; 그 선배들은 별 생각없이 한 말인데 말이죠..;;
은주 2005-07-01 (금) 04:44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7/4654
그넘 누구여요???학 그냥~~
sunny 2005-07-02 (토) 18:08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7/4655
그런 남자 평생 장가 못가고 살았으면 좋겠다. 정말 네가지가 없네.
그 선배는 잊으세요. 그런 막된 사람 상대하지도 마시고.
얼굴땜에 그 정도 되면 과감히 고치세요.
Notice 2005-07-03 (일) 20:11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7/4656
-_- 그렇게남의 외모가지고 인신공격하는사람치고 잘난사람을 본~~~~적!!!이 없습니다!!! 완전짜증나!!
스카이 2005-07-04 (월) 10:04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7/4657
아, 진짜 실타 외모가지고 그런는 사람, 어제 엑스맨보는데 이수경이 박경림한테 자꾸 얼굴 네모 그것땜에 공격할때 진짜 짜증나더라!!. 에잇!!
별빛사랑 2005-07-04 (월) 14:23 19년전 수정 삭제
주소 https://sungyesa.com/new/a07/4658
답글을 달기 전에 글쓴이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집시다.
austjd 2005-07-20 (수) 18:57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7/4659
맞아요..-_- 어짜피 그런사람하고 교류를 나눠봐야 뭐합니까? 진실된 사람 만나세요^ㅡ^ㅎㅎ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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