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개강하기전
머리모양을 바꾸려고 미용실을 찾았습니다.
제머리길이는 어깨 아래조금 왔구요
셋팅파마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왠걸
머리가 완전 다타버렸습니다. 미용사 부주위로..
그래서 제머리는 완전 커트 남자머리로 잘랐습니다.
그미용사는 미용실오픈한지 얼마안되서 셋팅파마기를 제가 첫손님이라고했습니다. 망가진지모르고 사용했다고... 저는 그때 혼자있어서 사실 모라고하지못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서 가발비8만원을 받았습니다.
근대 통가발을 매일끼고 모자도 쓰고다녀야되는데..솔직히 정신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알바할땐 모자도 못쓰고 제그냥 이커트머리로 아르바이트하는데 사람들이 저보고 영구머리에 인상이 덜떨어져
보인다고합니다. 완전 우울증 걸릴꺼같습니다.
이거 어떻게 보상받아야하는 거예요?ㅠㅠ
우울증에 대인기피증에 사람들이 나만쳐다보면
내머리보고 웃는거같고 .. ㅠㅠ
제발 어떻게해야될지 말씀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