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에 살들을 데체어뜨케처리해야할까요,.

님 나이가 우찌 되시는지요? . 음. 우선 아까운거 생각하지 마시고 음식은 무조건 반을 남기세요. 가장 중요한건 탄수화물양을 줄여야 합니다. 아침 점심은 적당히 저녁은 과일이나 청국장과 우유 한잔 정도... 미래에 대한 준비..다이어트도 미래에 대한 준비입니다. 남자나 여자나.
옥주현 다들 성형 성형 그러는데..본인도 대단란 노력을 했더군요..아니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함 봐보세요..노력이 없으면..아무것도 없습니다.

저도 작심삼일, 의지박약인데..
시간 조금내서 매일(바쁘시면 일주일에 3~4회) 줄넘기 1000개씩만 하세요~
제가 요즘 하고있거든요..전 모래주머니(한쪽당 0.5Kg)까지 차고 합니다ㅋ(시작한지 한..3주쯤..)
처음에는 1000개 다 하지도 못하고 죽을거 같더니만 이제는 매일1200개씩 하는데 많이 힘들지도 않더라구요..
원래 삼사흘.. 길어야 일주일정도만 힘들지.. 그 고비만 넘기면 오히려 즐기게 됩니다..ㅋㅋ
먹고싶은거 너무 참지 않는 한도내에서 조금씩 먹고 많이 움직이면 살은 저절로 잘 빠지니까..
꾹~ 참고 당장 오늘 저녁부터 걷기든, 줄넘기든 시작하시죠^^
살 조금 빠져도 정말 예뻐집니다~~ 꼭!! 꾸준히 열심히 하세요~!

줄넘기하면 엉덩이 쳐지지 않나요;;;;;;;;;;;;;;;;;;;;
제 남자칭구가 그러길래 무서버서 때려쳤는뎅 - ㅅ-;

허벅지,배,팔뚝이면 대략 상체쪽에 살이 있으신분 같은데 줄넘기는 권하고 싶지 않아요.종아리를 안 쓰신걸 보면..^-^;무릎관절에 무리가 갈 수도 있거든요.배는 음식조절과 유산소운동(빨리걷기 강추!)으로도 없앨수 있구요,팔뚝과 허벅지는 스트레칭과 유산소운동(빨리걷기하면서 팔을 90도로 만든담에 위아래로 열심히 흔들어주세요.)으로 날씬해 질수 있어요.진짜 살은 공짜로 빠지는게 아니에요.님께서 노력한 만큼 빠집니다.배가 어느 정도 들어갔다 싶으면 매직훌라후프(아시죠?돌기같은게 나온것)를 티비보면서 1시간씩 돌려보세요.허리라인 쥑입니다.처음엔 아프고 멍들고 장난아닌데요,샤워할때마다 매일매일보는 몸이 어느날 나도 모르게 예전이랑 틀리다는걸 알게 되실거에요.글구 지금 당장 하셔야 할 것은 "간식금지"입니다.하루 세끼 주식외에 간식만 끊어도 살이 조금 빠질거에요.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건 "꾸준한 운동"입니다.엠피쓰리플레이어 이어폰 귀에 꽂고 빨리 걷기 해보세요.아,자세도 중요해요 척추를 곧게 펴고 발바닥이 뒤꿈치부터 차례대로 바닥에 닫게 하면서 시선은 약 5미터 정도 앞^^운동하면서 살빠져서 이쁜 옷입은 님의 모습을 상상해보시구요 심심하면 모델워킹도 해보시고^^운동 전,후에 스트레칭 상당히 중요해요.스트레칭만으로도 살이 빠지거든요.정말 간단하게 팔,다리,허리,목 쫙쫙 늘려주는 스트레칭만해도 얼마나 개운한지 몰라요.전 다이어트라는 명목하에 운동하고 있는게 지금 일년 반째거든요.솔직히 몸무게에 변화는 없어요.작년 여름까지 2.5kg정도가 빠졌다가 한달간 미국&캐나다 여행을 하고 왔더니 6kg가 쪘었는데 한국와서 또다시 꾸준히 운동했더니 3kg는 줄었어요.근데 다이어트중에 꼭 명심하셔야 할 것이 체중계 숫자를 의식하면 안됩니다.근육이 지방보다 무게가 더 나가기 땜에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한 다이어트는 체중변화가 금방 눈에 띄지 않아요.굶어서 빼면 쑥쑥 빠지겠지만요..^^지금 몸무게는 작년 여름보다 3kg가 더 나가는데 주변사람들은 왜케 점점 말라가냐고 해요.솔직히 제가 보기에도 몸매가 지금이 더 나아졌어요.목,어깨,팔,허리,다리라인..ㅎㅎ하체땜에 시작한 다이어트인데 상체가 아주 끝내주게 변하더라구요..물론 하체도 빠졌죠.서있으면 허벅지끼리 뽀뽀하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지금은 붙지 않아서.ㅋ전 다이어트하려고 러닝머신 사달라고 해서 사놓고 2년동안 안했었어요.그러다가 일년반 전에 시작할 때 하루에 1시간도 하고 2시간도 하고 많이 하면 4시간도 했었어요.물론 1시간씩 나눠서..그랬더니 온갖 발가락에 물집이 생기고 터지고 곪아서 병원도 다니고..발가락 곪아서 아픈데도 걸어가서(일반인 3,40분거리.전 빨리 걸어서 15,20분)요가원가서 요가하고 울면서 걸어온적도 있어요.집에 와서 쓰러졌었어요.겨울에 완전 땀에 눈물 범벅이 되서..발가락땜에 러닝머신을 못하니까 담날 바로 매직훌라후프사서 티비볼때마다 돌렸어요.하루에 몇시간이고..참 독했죠.ㅎㅎ그 후로는 그냥 하루에 한시간씩 하길 1년..2달전부터는 아침,저녁으로 하루에 2시간 러닝머신해요.힘들지도 않고..솔직히 지금은 운동을 안하면 몸이 쑤셔요.작년에 졸업작품 준비땜에 운동제대로 못할때 일주일간 어찌나 몸이 아팠던지 몸살인가 했었어요.그러다가 운동하니까 멀쩡해지더라구요..ㅎㅎ여튼, 다이어트는 소식과 꾸준한 운동이 최고입니다.꼭 성공하세요^^

배부른데 먹는것은 음식 쓰레기를 내 뱃속에 버리는것과 같다!!!라고 자꾸 생각하시면서 드시구 남은 음식은 나중에 먹거나 버리세요.

덴마크 다이어크 강추!
저 2주일했었는데 8킬론가..?!빠졌었어요
운동도 같이 했구요^^
한번 해보세요~덴마크는 부작용이 없으니까요^^

저는 안 먹고 병원 다녔어요. 약물과 주사를 같이 치료 받았는데
한달에 11키로 뺐어요.. 근데 정말 굶어서 빼지 마세요. 병원 다닌 돈이
너무 아까워요.. 다시 쪘거든요.. 다시 시작 하긴 했지만 윗분 말씀대로
소식하고 운동이 최고인거 같아요~
병원 선생님께서도 상담 받을 때 그런 비슷한 말씀만 매번 해주신거 같아요.

근데,,진짜 운동이 최곤것 같아요~ 런닝머신이라던지,,줄넘기를 꾸준히 해보세요~ 방에 몸매 좋은 연옌들 사진 걸어놓고,, 마인드컨트롤할수있는 글 써놓고,,엄마한테 운동하라고 잔소리좀 해달라고 해보시궁

식초콩드세요- 저 그걸로 15키로 감량 성공했거든요-(고3때 5키로찌긴했지만)
운동해서 뺀거라 요요현상 없더라구요- 고3때는 맘놓고 먹었으니 찔수밖에 없었찌만-; 제가 다이어트했을땐 밥은 밥숟가락으로 여덟숟가락 먹었구요
간식 절대 안먹고 짜고 매운거 기름진거 단거 입에도 안댔고
김몇장이랑 김치 나물 등등해서 먹었구요-
식사후엔 꼭 식초콩 한숟가락씩 떠먹었구 매직후프아시죠?
훌라후프에 뿅뿅 뭐 박혀잇는거- 그거 한시간씩하구
두꺼운바둑판같은데 아령들구 오르락내리락 한시간씩 꼭 하고 잤어요-
운동후에 스트레칭 해서 다리 알배기는거나 근육 뭉치는거 꼭 풀어줬구요.
전 이상하게 식초콩먹으면서 운동하면 별로 먹는게 안땡기더라구요-
특히 과자나 초콜렛같은 간식같은거-
일단 처음 살뺄땐 유산소 운동이 좋아요- 강한운동은 오래 지속할수가 없으니까 효과 없구요- 낮보다 밤에 하는게 좋아요-
밤에 운동하고 자면 기초대사량때문에 자면서도 조금이나마 살이 빠지거든요
숨쉬는거 만으로도. 물론, 운동을 해주니까 가능한거구요-
일단은 자기 의지가 가장 중요해요-
아! 그리구 밥먹을때 꼭꼭 입속에서 밥이 죽이될떄까지 씹어드세요-
전 그렇게 먹으니까 여덟숟가락이 안되는 밥을 삼십분이 넘게 먹어요-_-;;
그리구 천천히 오래 먹으니까 적게 먹어도 공복감 전혀 없구요
다이어트엔 왕도가 없어요- 적게먹고 많이 운동하는것 밖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