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광대수술 하겠다고 200일 좀 넘은 남자친구한테 솔직하게 말했었거든요.. 근데 겉으로는 그래..하고싶으면 해야지..하면서 괜찮다고 말하더니 결국 얼마 안가서 사소한 걸로 다투고 헤어지자 하더라구요.. 1년간 학교 안 다니고 알바해서 모은 돈으로 성형 하는 걸 좀 안 좋게 봤나봐요 결국... 둘 다 첫사랑이었는데 제 컴플렉스 때문에 첫사랑과 헤어지고 지금 정신 놓고 병원 알아보는 중이에요..너무 견디기 힘들어서 자살 생각까지 하면서도 병원 정보 알아보고 반은 미친 상태네요^^..휴 두 분이 마냥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