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분한건지 슬픈건지
계속 눈물나고 미치겠어요ㅠㅠ
누구한테 말도못하겠고
술퍼먹고싶은대 코수술해서 먹지도못하고ㅠㅠ
오늘 삼백일인대요
전화로 다퉜거든요? 남친이 삼백일인걸 몰랐다고
자꾸 미안하다고 하는대
저는 전부터 화가났었던게 폭발해가지고
왜이렇게 변했냐고 옛날하고너무
틀린거아니냐고 했더니
첨엔 미안하다더니 나중엔
헤어지재요 더이상 저랑 못사귀겠대요
진짜 어이가없지않아요?제가
서운해하는게 이상한거예요?.........
그냥말이라도 앞으로 잘할게 이래주면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