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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몰래 성형어떻게할까요..

은근히z 2009-08-14 (금) 18:23 15년전 1498
https://sungyesa.com/new/a07/1069
아직 고3이고 곧있음 수능보는데
수능보고 한 2월달쯤에 코 할라하는데

부모님 동의가 필요하잖아요
근데 어쩌죠 동의 피하는방법좀.....
보니까 전화통화로도 동의얻는게있던데
어른 한명 섭외해서.. 부모인척해도될까요..?
좋은방법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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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후쩌 2009-08-16 (일) 00:40 1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7/1070
헐... 부모님 몰래 하셧다가 뒷감당 어떻게 하시려구요~
사실 수능 몇달 안 남은 상황에서 코수술 이야기하면 잘 먹힐꺼 같지도 않구요
일단은 시험에 집중하시고 끝나고 졸라보세요~
은근히 2009-08-16 (일) 09:49 15년전 수정 삭제
주소 https://sungyesa.com/new/a07/1071
이미 다 생각은해놨죠... 한달간 따로 나가있으려구요 변명거리도 다 생각해놨어요..동의절차만 어떻게하면 되는데..ㅠㅠ
이랑, 2009-08-18 (화) 01:10 1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7/1072
나같음 수능 자~알 보고 떳떳히 허락맞고 하겠어요 ..

수술하고나서 몸관리도 잘해야 회복도 빨라지고 상처도 잘아무는데

그렇게 맘졸여가면서 수술해서 하고나서 맘이나 편하겠어요 ??

아무리 하고싶은 욕심이 생겨도 차후를 생각해서라도 .

거짓말 해가면서 까지 성형할 생각은 하지마요 ..

혹여나, 수술이 잘못되길 바라는건 아니지만
혹시나 수술이 잘못된다고 해도 이렇게까지 거짓말 해가면서
수술한거 후회할수도 있으니 .. 차라리 수능 열심히 잘 보고
부모님 설득해서 해보세요 .. 다른글에도 댓글써드렸었지만 .
부모님이 인간취급도 안할꺼 같다 . 라고 써있던데 .
인간 취급 안해도 상관없을정도로 코가 하고싶으신거에요 ??
안뇽하세영영영1 2009-08-23 (일) 10:27 1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7/1073
수능잘보시면 허락해주실거에요 대학들어가기전에 다들 많이하고 해주시고하더라구요
이번이기회다 2009-09-04 (금) 16:59 1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7/1074
코는 언제든 할 수 있지만... 수능은 펴영생 꼬리표처럼 따라다닐 '학벌'이라는 무시무시한 놈의 직접적인!!베이스가 되는 시험이란 거야.. 정말 동생같아서 그러는데, 일단 수능을 보고 나서 집을 나가든 울고 불고 난리를 치든 그냥 해 버리고 집에 들어오든 그건 수능이 끝난 후에 생각해 보고 수능이 끝나면 내 주변에서 기어코 성형한 방법 알려줄게.. 내 아주 아주 어린 사촌 동생이 지금 재수생이거든..;; 코 했는데 결국 떨어지고야 말았지.. 모든 대학을..ㅡㅡ
hooragi 2009-09-16 (수) 01:05 1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7/1075
배아파서 낳은 부모님이 수술 몰래한거 알면 좋아라 하시겠습니다~
QMM 2009-09-24 (목) 21:40 1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7/1076
대학 잘가는 거랑은 상관없어요 윗분들 대학잘가면 어떤 부모든 허락해주는건아니에요 그건 니 인생이니까 니 좋은거지. 성형비용을 왜 부모가 대야하느냐 지금도 못생기지 않았는데 - 저희 부모님은 이러심. 수능 잘봐도 부모님이 믿는 가치에 따라서 '절대' 허락 안하시는 분도 계세요. 님 수능 잘 보셨으면 좋겠고 솔직히 저도 수능 앞둔 시점에 코수술 걱정은 많이 안하셨음 좋겠지만, 수능과 수술은 별개고 님이 현명하게 처신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대딩2학년인데 지방이식 몰래하려구요. 님 인생이니까 님이 현명하고 똑똑하고 결단력있게, 님이 원하는게 뭔지 고민하고 결정내리시길.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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