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바로 짧고 미간없는 아주 약간의 복코스러운 코었는데 저도 부작용만 없이 그냥 콧대만 올라가면 좋겠다 해서 삼년의 고민끝에 단 한군데서 상담받고 충동적으로 수술한케이스입니다, 일단 지금 큰 부작용은 없이 살고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코끝 연골흡수로 간단한 재수술을 첫수술후 한 7개월쯤 지나서 했고 현재는 이년좀 넘어가는데 한쪽은 흡수가되 실리콘 모양이 비치는 상황입니다, 왜 저의 상황을 설명드리냐면 확실한건 하기전은 상상하며 미미하기 스트레스를 받지만, 하고나서는 실제로 어마어마한 스트레스를 안고 살아가야한다는 점입니다, 수술이 이쁘게 잘된 분들은 나름대로 언제 피부가 얇아질까 전전긍긍하거나 혹시나 염증이 생기면 어떻게되지 하는 스트레스, 실제로 부작용있으신분들은 당연히 스트레스 받으실거고요,,, 현명한 선택하시기바랍니다.
100명 중에 1명의 부작용은 너무 낮게 잡았네요. 생각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성형 후에 생긴 부작용으로 재수술이나 제거수술을 고민하고 고생합니다. 다만 잘될 경우에는 그런 부작용은 충분히 감수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고 (생각보다 성형 잘된 분들도 많고) 하니 생각보다 쉽게 코수술을 받는 거겠죠. 원래 짧은 코라면 별로 권하고 싶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