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메] 자세를 잘잡는다고 관절에 무리가 없지는 않아요.. 자세의 중요성은 심각한 부상을 예방하고 운동의 능롤을 올리기 위해서예요. 취미로 수행하는 9할이상의 운동은 전부 그자체가 몸을 갉아먹는 활동이예요.(수영이나 조깅정도가 조금 많이 안전한 편이죠.) 몸의 내적인 순환 기능등은 발달하지만 관절 부위를 갉아먹는 딜레마를 안고 가는게 부상이죠. 프로선수들은 겉으론 튼튼헤보이지만 사실 속안을 들여다보면 여기저기 만신창이인게 그래서 그렇습니다. 운동강도도 일반인보다 높지만 그걸 매일 수행하다보니 몸이 나중에 못버티는것이죠. 자세뿐만이 아니라 적절한 휴식과 한계 수용, 운동 전후 스트레칭 몸풀이 상황에 따른 보호대 구비는 필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