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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그것이 알고싶다ㅏ ..

이뽀지고싶엉 2005-07-16 (토) 23:59 19년전 1060

안면기형에 대해 다뤘었는데,,

그걸보고 너무 맘이 아프더라구요

수술을 2일째 앞두고있는데 왠지 찹찹하기도하고,,

수술을 하지 말까라는 생각도들고,,

그치만 자꾸 눈에 쌍커플을 만들고 코를 높이는 수술을 얘기하면서

같은취급하면서 보험이 안되구;; 머 이런거..

그냥 찔끔 하더라구요 뭔가..

찹찹한기분,,

왠지 그 사회자분 멘트가,

성형수술을 한 사람들한테도 뭔가-.-;;

마치 조금,,, 잘못한것인냥 말씀하시던데,,

휴~ 암튼 ㅜㅜ

그분들이 열심히 살아가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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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아자! 글모음 2005-07-17 (일) 01:26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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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수술전 그런생각했었는데... 저런 사람도 있는데 멀쩡한 얼굴에다가 칼대는 나는?.. 그래서 저는 코수술도 할까하다가 그냥 쌍커풀만 하고 그냥 살기로 마음 굳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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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네임ㅇ1즈미나♡ 글모음 2005-07-17 (일) 04:00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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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깐요 저도 그거 보고 엄청 찔끔했엇는데 ,, 되게 무섭드라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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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블루 글모음 2005-07-17 (일) 10:43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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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끝날때 봤는데 그거보면서 좀 부끄럽더라구여; 성형이나 해대고.. 그전에 내얼굴 진짜 못생겨서 죽고싶었는데;;그얼굴보니깐.. 진짜 이얼굴에도 고맙구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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