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야기는 아니지만
제일 친한 친구가 겪은 일이라 너무 열이받네요
수술이 잘못되서 부작용을 겪고 있는데
자꾸 수술 과정에는 문제없었다느니
니가 부작용 동의서에 싸인했잖아라는 식으로 나오고
친구는 자살까지 생각하고
몇번 해당 문제로 찾아가니까
이제 실장이나 직원들까지도 그냥 무시하고 투명인간, 정신나간여자 취급한데요
진짜 결과적으로 미적으로 이상한건 둘째치고 기능적으로 이상이생겼는데도
무책임하고 뻔뻔한 대응에 너무 무섭고 치가떨리네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