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쇼핑도 기분 좋을때 해야지 기분 안좋을때 하면 사고 나서 후회해요
저도 그랬던거 같아요 외모 슬럼프가 왔을때 성급하게 수술해서 지금 7개월동안 엄마 얼굴도 못봐요
지금은 그때의 얼굴이 얼마나 아름답고 예뻤는지 너무 후회되지만 그렇다고 시간을 되돌릴수는 없더라구요
그때 전 마음이 아팠는데 그저 간단한 시술이었으면 행복했을걸
너무 크게 일을 벌여서 정말 그때보다 지금이 더 죽을거 같아요
사람이 아픈 곳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축복이라는 걸 아프고 나서야 깨닫게 되다니...
님.. 정말 하고 싶으시면 간단한 시술을 하시구요 위험한 수술은 절대 받지 마세요
한번 망가지면 여기 저기 더 수술해야되고 복구하기 힘들어요
힘내시구요 상담받고 약 드신 다음에 신중하게 생각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