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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다니시는분들 조언좀 해주세요~

이뻐질테당 2005-07-05 (화) 22:27 19년전 728
제가 정말 눈코하고싶어 성예사에 매일 들려 정보도 받고 사진도 보고하는데요..
정작 하려고 맘을 먹어도..회사땜에 할기회나 시간이 없네요..흑..
이번 여름휴가때를 기회로 엿봤는데 사랑니 통증이 심해져 수술하게되고..ㅠㅠ
직장다니시는분들 수술 기회 어떻게 내시나요??
회사가 집하고 가까운것도 아니구..
이점만 해결되면 바로 수술할텐데..흑..
실제로 직장다니면서 하신분이나 하실분들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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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은선-♡ 글모음 2005-07-05 (화) 22:33 19년전 신고 주소
저두 6월6일 현충일을 노려서 6월4일에 수술했거든여 >_< 저두 회사랑 집이랑 왕복3시간이예요 OTL;;; 4일에 수술해서 6일날 실밥풀었어요ㅎ 남들보다 일찍 실밥풀구,, 회사갈때두 눈에 멍도잇고; 붓기도 잇엇는데;; 벙거지모자 푹! 눌러쓰고 가서 , 부장님께 " 저 쌍커플수술해서 당분간 모자좀 쓰고일할께요! " 당당하게 말하구, 일주일동안 모자쓰고 다녔어요ㅎㅎ 밥먹으러갈때두 모자쓰구가구 ㅎㅎ 성형 그거 챙피한거 아니예요 >_< 용기 내셔서 확! 질러버려염 >_
sassy64 글모음 2005-07-06 (수) 11:41 19년전 신고 주소
저는 저 하기 바로 몇주전에..마침.....다른부서에 어떤분이 하신거에요.ㅋㅋ 사람들이 쑥덕거리더라구요..귀여웠는데 얼굴 망쳤느니..사나워보인다느니..어쩌구저쩌구..그래서 한다는소리 안하고 걍 하고.. 저희는 의류회사라서 스타일이 캐쥬얼이거덩요..모자써두..별말 안하고..그래서 모자도 썼다가 안경도 썼다가..뭐..그랬어요. 그땐 언니들이 눈왜했냐..바보야~ 막 이랬는데 이젠 잘했대요..... 첨에 회사로비 딱 들어가면서 엄청 떨리는데 막상 우리 부서 딱 들어가고 모두 알게 되면..에라모르겠다~ 이렇게 되요......ㅋㅋㅋㅋ 평생을 위해 잠시를 희생하는거죠..킥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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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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