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예사 어떤분이 반년전쯤 코수술 하다가 프로포폴때문인지 숨이 안쉬어져서 곤욕치르고 코도 엉망되셨다고 글올린거 보고 찾아보니까 이 클라쎄라는 병원 지금은 폐업했지만 이름만 바꿔서 운영되고 있다고 하네요; 정말로 중국인 여자분 사망소식도 있고.. 찾아보니 기사들도 장난아니고 피해자도 엄청 많네요;; 성예사분들은 이 병원만큼은 피해가셔야할듯..
스레기같은 병원 정말 많아요. 사람 죽여놓고도 의사만 도망가고나 버젓이 수험생 할인 광고 sns에 하면서 영업 계속하는 병원도 있고 그런거보면 돈에 미치면 사람으로써의 양심도 사라지나 생각되요. 예전에 무슨 엉덩이뼈로 코수술한 사이코패스 비전문의 의사글 읽었었는데 그 병원도 이름만 바꿔서 다시 영업한단 거 듣고 소름 돋았네요
병원이라는 이름때문에 '환자'로 당연히 분류되고 (약자, 보호받아야 하는 그런 느낌?)
의사는 당연히 환자에 대한 책임을 지고, 양심껏 수술을 해야하는? 그런 인식이 있잖아요.
당연한 말이긴 하지만 수술 받으려는 사람도 자신이 원하는 바가 있어 수술을 받는 거고
의사도, 특히나 미용성형 등은..정말 그야말로 영리 라고 생각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수술한번에 돈 얼마. 일단 수술들어가면 그걸로 돈이 나오죠....
일반적으로는 생명에 아주 치명적인 수술을 다루는건 아니니까 그런 인식이 좀 ..덜 할겁니다..
결국엔 수술을 받고자 하는 사람이 이 점을 항상 염두해 두고 잘 알아보고, 욕심을 덜 부리는 한에서 수술을 해야할 겁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