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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수술.. 정말 끝없는것 같아요

알래스카연어 2015-09-02 (수) 17:03 8년전 502
처음엔 비대칭인 얼굴 바로 잡겠다고 양악하고
수술 끝일줄 알았더니 결국 짝짝이 눈에 돈 400들이고
얼굴에 지방이식한다고 돈 200들이고 큰쪽은 뺀다고 각종 주사에 보톡스..
이번엔 결국 지방이식 앞볼부분 뺀다고 아큐 2번에 유일하게 얼굴에서 괜찮았던 코까지 300주고 손댐..
결과가 다들 나쁘진 않아서 괜찮지만 얼굴에 들인돈 다합하면 6천은 될듯..

하아 연예인할것도 아닌데 이게 무슨.. 근데 또 결과물 보면 연예인처럼 된것도 아니고.. 참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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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닭뽂음탕 글모음 2015-09-02 (수) 19:39 8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ㅠㅠ 수술이란게 참...
잘되도 잘된대로 중독되고, 실패하면 실패한대로
수습하다가 재수술만 계속 하고 ㅜㅜㅜㅜ
애초에 시작을 말껄 싶어요..;;
싱글벙글 글모음 2015-09-02 (수) 19:46 8년전 신고 주소
정말 성형수술에 들이는 돈도 너무 아깝지만
내 얼굴을 너무 혹사시키는 거 같아서
죄스럽더라구요 ㅠㅠㅠㅠ...
핑키야 글모음 2015-09-03 (목) 09:29 8년전 신고 주소
그니깐요... 한번 손대면 다른것도 하고싶어지고,,
돈이 엄청 깨지더라고요
내가 연예인 할꺼 아니라면.. 굳이 그렇게 까지 고칠필요는 ㅠㅠ
긍정의마인드 글모음 2015-09-03 (목) 11:57 8년전 신고 주소
나이 먹어 하면 아플때 더 초라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이 먹어서 이게 뭔 짓인가 하는...
여시사랑 글모음 2015-09-03 (목) 17:13 8년전 신고 주소
저도 한개하면 또 다른 단점이 보이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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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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