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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심정 여기 회원분들도 다 겪었으리라 생각되는데.... (많은리플부탁드려용)

오드리헵번 2005-06-25 (토) 03:02 19년전 1012
막상 엄마랑 병원샘이랑 동생에게 이끌려 수술

결심을 하고 예약은 했는데요.....너무 무서워요

이뻐지기 위해 턱이랑 코 수술하는건데....

불안해죽겠어요.,. 저랑친한 언니가 치과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데요...

턱 수술하면 나중에 나이들어서 임플란트를 하거나

아니면 교통사고라든지 나서 치료할려면 턱수술한

사람들은 방법이 없다고 막 그러구요

그런 사람들 병원 있으면서 한둘 본게 아니라고

제가 이뻐지면 언니도 좋겠는데 성형후 부작용이나

수술시 혹시 잘못되지나 않나 하는 걱정땜에

턱 수술은 말리고 싶다고 그러더군요...

제가 귀가 얇아서리.. 막상 결심해놓고도 이런저런

소리 들으니까 너무 무섭고 갈등생기고 불안해서

하루 하루 수술날짜가 다가올수록 기다려지면서도

불안해서 미치겠습니다.....

저 수술 아주 성공적으로 잘 할수 있겠죠??

너무 무섭고 겁납니다.....

제가 너무 겁쟁이일까요??? 아님 여러분들도

이런 생각 다 해보셨는지...너무 궁금합니다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댓글 9건
글쎄 글모음 2005-06-25 (토) 05:35 19년전 신고 주소
구더기 무서워두 장 담그자나여..힘내세요..
도도한그녀 글모음 2005-06-25 (토) 05:37 19년전 신고 주소
님! 걱정하지마세요! 당연히 수술 성공적으로 잘할수 있으실꺼예요!
첨에 수술할땐 제가 너무 하고싶었던거라 불안하고 그런것 보다는 떨렸어요 빨리 하고싶고 막 이랫엇는데 이번 재수술은 좀 불안하고 무섭구 그랫는데요!
수술 무사히 마쳤잖아요~ 님 힘내세요!! 겁내지 마세요 ^^
성유리처럼 글모음 2005-06-25 (토) 11:59 19년전 신고 주소
임플란트 좋은거 아니에여~ ㅋㅋ 글구 이빨 잘닦으면돼져 ~ 애들도 아니고 성인인데~ 별로 걱정할게 못되는거 같아여; 연예인들은 그럼 치과도 못다니나...?
삼겹살먹고파ㅠㅠ 글모음 2005-06-25 (토) 13:50 19년전 신고 주소
ㅋㅋ 맞습니다~~ 수술 예쁘게 하세여~~다 방법이 있겠죠~~~ 인간복제도
하는 마당에~~~~~
눈이 예뻐야 글모음 2005-06-25 (토) 21:28 19년전 신고 주소
저 라식수술할때 주변에서 말들 많았습니다. 나중에 근시가 다시 되거나 늙어서 문제 생기면 어떡하냐고...근데 나중에 먹은 맘이... 그 때 되면 또 더 좋은 기술이 나오지 않겠냐는거였어요...그러니 정말 "컴플렉스 해소를 위해" 꼭 필요한 수술이라면 용기를 내세요...
콜라 글모음 2005-06-26 (일) 08:18 19년전 신고 주소
님 용기내세요! 잘될꺼예요
2005년의꿈 글모음 2005-06-26 (일) 09:26 19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턱이 어느정도길래여. 근데 임플란트..나이 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죠..전 오래 살지 않을거에여..ㅡㅡㅋㅋ
효리처럼♡ 글모음 2005-06-26 (일) 15:48 19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ㅋㅋ 완전 사각턱 아니심 뭐 ㅋㅋ 그러고 진짜 아푸다는데?? 말그대로 뼈를 깎는 고통이라고 ㅋㅋ
안녕♥!? 글모음 2005-06-27 (월) 21:05 19년전 신고 주소
저는,코깎았는데,
하나도안아프던데요!?^-^ㅎㅎ
수술결심하셨으면,
하세요*^-^*
만족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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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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