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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윤곽수술 부모님 반대

설득 2021-01-21 (목) 04:55 3년전 669
https://sungyesa.com/new/a05/742798
윤곽이 너무 스트레스인데 부모님이 반대가 심하세요.. 눈코는 해도 괜찮은데 뼈깎는건 안된다고... 첨에 저희 부모님이 양악이면 죽어도 허락 못하신다고 하셔서 어차피 윤곽이랑 양악은 다르잖아요 그래서 양악 아니니 걱정말라고 했는데 말씀하시는거 들어보니까 톱으로 턱 깎고 자르고 그런건 절대 안된다고 같이 상담 가보고 수술 방법 다 들어보고 결정할거라고 그러시네요 하... 윤곽=양악 이라고 생각하시는거같아요 양악보다 그래도 무게감아 덜한 수술이라고 아무리 설명해드려도 왜 자기가 그런걸 알아야되냐고 그러고 듣는척도 안하세요 ㅠㅠ 제가 이수술을 3년전서부터 고민하고 알아봤다고 말씀드리니 10년넘게 고민해도 안되는건 안된다 이러시고.. 수술할거면 자기 죽고 하라고 하실만큼 반대하시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ㅠㅠ 솔직히 윤곽수술하는데 톱을 안쓰고써야 어떻게 수술을 하나요ㅠㅠ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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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재수술2회차 글모음 2021-01-21 (목) 05:17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42804
ㅋㅋ 저는 그래서 혼자 돈 모아서 예약 잡고 수술 전날에 전화로 통보했어요
독립했었는데 본가가 지방이라 어쩔 수 없이 수술 잘끝나길 바라고만 계셨음 ㅋ
     
     
Logic 작성자 글모음 2021-01-21 (목) 05:22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42806
* 비밀글 입니다.
          
          
재수술2회차 글모음 2021-01-21 (목) 05:35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42807
[@Logic] 전 부모님이 맘 상하든말든 상관없이 수술이 더 급하다고 생각해서 그냥 통보했던 거긴 한데 ㅋㅋ
그럼 같이 상담이라도 받으러 다녀보자고 설득해보세요. 의외로 상담받아보고 맘 바뀌실 수도 있죠. 부모님이 안심할수 있게 씨씨티비 있는 안전한 곳으로 알아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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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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