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토요일에 쌍수하는 사람인데요! 수면마취로 살짝 재우고 그 사이에 부분마취하고 깨워서 수술하는 과정인데 수면마취할때 팔에 주사바늘 꽂잖아요ㅠ 근데 제가 헌혈할때도 혈관이 되게 얇고 잘 안보여서 나중에는 제 핏줄 잘찾아서 주사놔주는 간호사분 있을때만 헌혈하러 갈 정도로 핏줄이 얇은데 성형외과 간호사분들이 혈관 잘 못찾는다는 소리를 들어서 무섭네요ㅠ 주사에는 겁이 없는데 막 여러번 찔러댈까봐ㅠ 혈관 못찾아서 여러번 찌르신 분들 많은가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