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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병원 상담하고 고민하고 예약하고 이 과정들이 사람 피말리게 하네요

zldnldndb 2021-01-19 (화) 17:37 3년전 643
https://sungyesa.com/new/a05/740804
완전히 회복되어 성형이 잘됐다..!라고 안심하는 순간까지 너무 고단하고 힘든 과정인거 같아요 ㅠㅠ

첫 성형이 쌍수였는데, 망한건 아니지만 완전히 맘에 들게 되지도 않아서 ㅠㅠ

이번에 눈밑지방재배치는 병원 꼼꼼히 알아보고 하려고 맨날 이것저것 들여다 보는데 너무 힘들어요 ㅠㅠㅋㅋㅋㅋ
정신적 에너지 소모가...........

그냥 생긴대로 살까 싶기도 하다가 또 거울볼 때마다 스트레스 받으니깐.. 해야하긴 하는데
심적으로 너무 힘들어욬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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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건
점민 글모음 2021-01-19 (화) 17:38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40805
헐 정말요...ㅜㅜ 지금 병원 알아보고 상담예약잡고 하나하나 하고 있는데 벌써 지치고ㅋㅋㅋㅜㅜ 무슨 후기라도 보려고 하면 죄다 브로커들 글에, 그렇다고 성형을 안 하자니 나 빼고 다 예쁜 것 같고 위축되고... 외모 때문에 자존감도 낮아지는 기분이고ㅜ 피말리네요...
     
     
zldnldndb 작성자 글모음 2021-01-19 (화) 17:46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40827
[@점민] 그니까요.... 광고글도 넘쳐나니까 다 믿지도 못하고....밤새 부작용 글 읽다보면 너무 무서워서 하지말까 생각 들기도 하는데, 몇년동안 스트레스 받던거라 해야하긴 하는데...그 과정들이 너무 힘들어요 ㅜㅜㅋㅋㅋ 상담가면 의사들은 뭐 제대로 맗해주지도 않고 죄다 상업적인거 같고...그냥 눈 딱 감고 하자!! 생각들다가도 무서워요
밍꽃 글모음 2021-01-19 (화) 17:39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40806
저와 비슷하시군요 ㅠ 저는 시간 압박이.. 요즘 시간이 갑자기 생겨서 이 안에 해야한다는 생각이 드는데 막 부작용 글 읽고 있고 그러면 너무 피말라요
     
     
zldnldndb 작성자 글모음 2021-01-19 (화) 17:47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40830
[@밍꽃] 저두요... 이번에 일을 잠깐 쉬게되서 얼른 수술하고 최대한 멍이랑 붓기 빼고 가야되는데,,, 이건 뭐 상담받고 고민하느라 시간 다 보내고 있어요 ㅠㅠ
하초코 글모음 2021-01-19 (화) 17:40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40810
피 말린다는 말 왜케 공감될까용..ㅠㅠ
     
     
zldnldndb 작성자 글모음 2021-01-19 (화) 17:47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40833
[@하초코] 진짜 이 시간들이 너무 힘들어서 ㅋㅋㅋ 빨리 하고 치우고싶다 생각 들다가도 안좋은 후기 보면 계속 생각나고 무섭고.... 힘드네요 ㅜㅜㅋㅋ
꽃꽂은사슴 글모음 2021-01-19 (화) 17:44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40821
그러게요 저도 몇날며칠을 올인하다보니 육아랑 집안일도 소홀히하고....엄마가 미워지고 그르네요ㅋ;;
     
     
zldnldndb 작성자 글모음 2021-01-19 (화) 17:49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40835
[@꽃꽂은사슴] 저도 맨날 후기글 같은거 찾아보고 있어요....저희 부모님 잘생기고 예쁘셨는데 전^^조합이 잘못된듯하네여 하..
콩콩이이 글모음 2021-01-19 (화) 18:08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40881
맞아요... 저도 지금 손품파는 중인데도 너무 힘드네요..
셔닝22 글모음 2021-01-19 (화) 18:20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40907
그맘 잘 알죠 ㅠㅠ 전 병원 하나에 꽂히면 바로 거기서 해버리는데 결과가 꽤 괜찮더라구요..! 자기 직감을 믿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핑가치노 글모음 2021-01-19 (화) 18:29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40920
하 ㅠㅠ 저도 그래서 진짜 제 느낌만 믿어요 항상 조금이라도 맘에걸리거나 애매하면 절대 거기서안해요 뭔가 마음에 걸리면서 그냥할때마다 망해ㅓㅣ서
걱정많은사람 글모음 2021-01-19 (화) 19:19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40953
와 저도 그래요ㅠㅜ 병원 선택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진짜 ㅠㅠ
하늘랄라라 글모음 2021-01-19 (화) 20:17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41004
고생한만큼 성공하시길...ㅎㅎ
fromhome 글모음 2021-01-19 (화) 22:16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41115
그럴때 딱 성공한 지인이 나타나면 좋겠는데 말이죵 ㅠㅜ
뿌링이뿌 글모음 2021-01-20 (수) 02:44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41412
저두 몇번 상담다닌지 모르겠어요...
막상 여기서 해야지 결정하면 다른곳 눈에 들어오고
알아볼수록 힘드네요 ㅠㅡㅠ
라미다 글모음 2021-01-20 (수) 14:31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741944
너무너무너무 공감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 하고 있는 건지..발품 팔아도 잘 모르겠고..손품도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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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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