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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윤곽 하신분들 가족들 허락 어떻게 맡으셨나요

2021-01-01 (금) 03:49 3년전 389
오늘 윤곽 하겠다 선언했는데 아빠 쌍욕하고 엄마,언니 다 뜯어말리고
네가 바람 넣었다며 엄니아부지 부부싸움에
집안분위기 저때문에 말도 아니네요..ㅎ
이 나이에 핸드폰까지 뺏겨서 아이패드로 글쓰고있네요..
넌 지금도 예쁜데 대체 왜 하냐, 하면 병x된다, 무조건 부작용 온다 등등..
보수적인 집안이라 강경한데 전 정말 간절하게 너무 하고싶어요.
다들 허락 어떻게ㅡ맡으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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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벨마 글모음 2021-01-01 (금) 04:32 3년전 신고 주소
안타깝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윤곽은 모르는 사람인 저라도 뜯어말리고싶은데 가족들은 오죽할까요
너무 심하지않으면 가족들이 다들 반대하는데 더 생각해보셔요,,ㅠㅠ 너무 위험한 수술이니까요 ㅠㅠㅠ
재수술2회차 글모음 2021-01-01 (금) 13:46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부작용..으로 맘고생 좀 하긴 했지만(현재진행중) 수술 안하곤 못 견딜 것 같아서 몰래 돈 다 모은 후에 날짜잡고 수술 하루 전날 통보했어요
제가 멀리 독립한 상태라서 그게 가능했을 수도 ㅎㅎ
귤국사람 글모음 2021-01-01 (금) 16:06 3년전 신고 주소
전 말 안했어요.. 아직 수술전이고... 아마 수술 후에도 말 안할 예정이요.. ㅠㅠ 부작용와서 어쩔 수 없다면 모르겠지만...
겨울곰 글모음 2021-01-01 (금) 18:41 3년전 신고 주소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그럴수록 더 강경하게 나오셔야 할것 같아요 ㅎㅎ 저도 수술전날까지 가족들이 시비거느라 스트레스 받아 죽는줄 알았어요. 부작용이나 죽음과 관련한 두려움 때문에 많이 걱정하시는 것 같아요. 가족들이 글쓴이분을 너무 사랑하셔서 그런가봐요  ㅠ
     
     
감자고구망앙 작성자 글모음 2021-01-01 (금) 22:29 3년전 신고 주소
[@겨울곰]  어떻게 하셨었나요? 전 집에서 막내에 늦둥이라 다들 걱정 천지네요 ㅜ
          
          
겨울곰 글모음 2021-01-02 (토) 17:48 3년전 신고 주소
[@감자고구망앙] 이 수술이 그래도 안전하다? 는 것을 계속 설득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부모님은 믿지 않으시지만요 ㅎㅎ
               
               
2021-01-03 (일) 00:06 3년전 신고 주소
[@겨울곰] 저도 부모님께 안전하다고 설득드리고싶은데 혹시 뭐라고 말씀드렸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ㅠㅠ
fakelove 글모음 2021-01-01 (금) 20:03 3년전 신고 주소
전 그냥 제가 알아서 ㅎㅏ고왓어용
용쓰용쓰 글모음 2021-01-01 (금) 22:16 3년전 신고 주소
흑 전 윤곽은 아니고 코였는데 많이 반대하심 ㅠㅠ 꼭 설득하길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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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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