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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간절하게 담아보는 올해 소망

아아이 2015-08-05 (수) 16:09 8년전 424

여름이 오니 몇년 전 한참 발품 팔다 그치면서 누그러뜨렸던 간절한 소망의 기운이 다시 슬금하네요..
그거슨 바로 가슴성형되시겠네요.
내가 진짜 올해 하고만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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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당근오이무우 글모음 2015-08-05 (수) 17:43 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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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인거알지만, 감히말씀드립니다. 정말 그 수술이 필요한수술인지. 특히 가족이말리면 고민을 많이해보시기바랍니다.

은정몽 글모음 2015-08-05 (수) 21:44 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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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여자라면 폭풍공감되네요 정말..ㅎㅎ..

체리아이스크림 글모음 2015-08-05 (수) 22:03 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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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5년을 고민했나봅니다 . 안하면 안하는대로 몇년간 또 고민하고 있을꺼 같아
저도 결심하고, 날짜잡았습니다...
아직도 겁나고 걱정되지만.. 같은고민할꺼니... 질러버렸네요

초코아이스 글모음 2015-08-05 (수) 22:50 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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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저도 한 삼년 고민하다가 이제 발품 팔아서 상담받으러 다니는데
여름오기전에 하려고 했는데 여름을 또 놓쳤네요..
가을에 다시 노려봐야겠어요!

힙합라임 글모음 2015-08-06 (목) 14:42 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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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저도 계속 그런마음으로 지내다가
작년 여름에 가슴수술 질러버렸었네요 ~~ 어느덧 1년이란 시간이 지났는데
가끔 후회할 때도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만족하고 살고 있네요 ㅋㅋ

곰순이곰돌이 글모음 2015-08-06 (목) 21:27 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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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이 되면 특히 가슴성형... 더 욕심나는거 같아요 ㅋㅋ
아무래도 노출의 계절이라 그런지 ㅠㅠㅠㅠ
가슴수술도 근데 정말 신중하게 판단하고 결정하셔야되는 수술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