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품 몇일만 팔면 한번쯤 들어봤을법한 유명한 병원들 위주로 다님
1. ㄹ병원
마취과의사x/가격 중간/압박복 포함/예약 압박 별로 없었던거 같음
솔직히 원장선생님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뭔가 나쁘지는 않았던거같음
실장님은 폴더에 타병원 부작용 사진을 콜렉션처럼 가지고 계시고
다른 병원 알아본데 있냐고 물어보시더니 그 병원 부작용 사진 싹 다 보여줌,, 굉장히 무서웠음
내시경 할때도 마취과 전문의 안계신다 걱정하지말라는 식으로 말씀하심
내 기준 제일 별로였던거같음 (원장님은 무난했지만) 이래서 상담실장이 중요한듯
2. ㅌ병원
마취과의사ㅇ/가격 제일 비쌈/압박복 포함/예약 압박 살짝 있음
실장님 동네 언니같은 느낌 쟈기야~ 이러면서 좀 친근하게 대하심 (이건 다른분 후기에서도 많이봄)
근데 말을 너무 막함
수술 전후 사진들 보여주면서 어머어머 이사람 이랬던거봐 완전 뚱뚱했지~ 이러면서,, 개인적으로 듣기 좀 불편한 말투
첫번째 병원처럼 타병원 부작용 사진 폴더별로 있음 (웃긴건 첫번째 병원이랑 사이가 안좋은지 서로 엄청 욕함)
무조건 많이 빼준다고 함 (원래 뼈라인으로 유명함) 근데 순수 지방량 아닌듯 (다른 병원 상담 받아보면 절대 이 양이 나올수 없다고함)
원장님은 뭔가 무난했던거같음 실장님이랑 상담을 너무 오래 받아서 원장님한텐 딱히 물어볼게 없었음
3. ㅁ병원
마취과의사x/가격 제일 저렴/압박복 불필요/예약 압박 전혀 없음
실장님 원장님 두분다 굉장히 차분하고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심
굉장히 메리트 있는 가격,,,,
결론만 말하면 가격을 떠나서 뭔가 병원 자체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음
근데 마취과 의사 없고 수술실 cctv없는거 좀 걸리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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