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시간이 길었던 것도 아닌데 차트 작성하고 여기 갔다가 저기 갔다가 상담 받고 나오니까 지치네요.
일단 스탭들이며 상담 실장이며 뭔가 기계적인 느낌이 강해요.
특히 상담실장님은 예약금 걸라길래 좀 더 다녀보고 올게요 그랬더니 바로 찬바람 불게 일어나서 나가버리고 저는 잠깐 멀뚱히 있다가 왔네요.
그래도 상담한 원장님은 이야기 잘 들어 주시고 설명도 잘 해 주셔서 리스트에서 빼진 않았는데 정말 공장형 병원이라는 말이 뭔지 알게 됐어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