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쌍테를 6년 동안 했었어요
공연하는 일을 하다보니 진한 화장을 자주 하기도 하고
쌍테를 붙혀놓고 공연을 하다보면 눈꺼풀이 아무래도 무겁다보니
눈이 더 피로하고 눈꺼풀이 많이 늘어나더라구요.
그러다가 아는 친구가 쌍커풀 수술을 하고 왔는데
진짜 좋다고 추천을 하더라구요.
쌍액을 하던 친구였는데 항상 쌍테 붙히는 저에게
한 번 해보는거 어떠냐구 추천해주더라구요.
그래서 그 때 휴가 있는 김에
병원 몇군데 추천받아서 돌고왔었어요.
그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이 ㅌㅌㅇ 였어요
원장님이 하나하나 차근차근 설명해주시고
제가 모르는 부분이나 궁금증 다 말씀해주시는데다가
혹시 놓친부분 있을까 고민 많이 했는데
천천히 상담 해주시더라구요.
제가 화려하게 아웃라인 하고 싶다고 했었거든요.
앞트임, 뒤트임도 같이 하고 싶어서 다 결정하고
올해 초에 수술했네요
지금은 완전 자연스러운 눈이에요.
그 때 안했었으면 진짜 후회했을 것 같아요ㅎㅎ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애아아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