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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하러 갑니다...

storm 2005-06-14 (화) 07:18 19년전 865

님들.. 기를 모아주세욧!! ㅠㅠ
완전 무서워요.ㅠㅠ

어젠.. 저한테 왠만해선 화 안내시는 어머니께서..
이쁘게 낳아줬더니 자꾸 수술한다 그런다고..
속상해서 우시는거예요.ㅡ.ㅠ
정말.. 이렇게까지하면서 수술을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암튼. 잠도 설치고..
착찹한 마음으로 갑니다.

이왕 하는거. 대박나라고 기도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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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여자의변신은무죄 글모음 2005-06-14 (화) 12:41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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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 ㅐ박나시길! 아자아자아자자ㅏㅏㅏㅏㅏㅏㅏㅏ'ㅡ'/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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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보러가자 글모음 2005-06-14 (화) 14:39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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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다니...무척 속상하셨겠어요~~^^ 그래두 이쁘게 되면 좋아하실꺼에요...
꼭 이뻐지실껍니다. 화이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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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디살자 글모음 2005-06-14 (화) 16:27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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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날꺼에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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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pme 글모음 2005-06-15 (수) 13:38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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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무조건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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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sy64 글모음 2005-06-15 (수) 13:53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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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대박이죠......근데 붓기이는 모습 보시면 엄마 또 속상해 하실텐데.. 위로 해드리세요.....힝~우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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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m 작성자 글모음 2005-06-17 (금) 00:26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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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오늘 수술후 첨으로 엄마뵜는데요, 부어도 이쁘네 우리딸.. 이러시네요.ㅋ 역시 고슴도치 새끼인가 봅니다.ㅋㅋ 모두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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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글모음 2005-06-17 (금) 02:47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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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우리집과 똑같은현상....
전 23일에 술하는뎅.. 울엄마두 그러셨음 좋겠네여 ㅠ_ㅠ
님 대박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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