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구)성형관련수다방

성형과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작성하세요! 성형과 관련없는 글은 "자유수다방"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일반잡담]

반려동물

qaz4 2015-07-15 (수) 08:23 9년전 539
안녕하세요 어제 불쌍한 유기모 유기견들 보고와서
몇마디의 글이라도 적어볼까 적습니다
정말 버리시는분들 이해를 할 수가 없더라구요
물론 우리 성예사분들은 아니실거라 믿습니다^^*
키우던 페르시안 고양이를 피부병이 생겼다고 버린거
그 한순간 이뻐보여서 돈주고 분양받았으면 적어도
책임이라도 져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너무 강박관념 고정관념 일수도 있지만
어제 너무너무 화가났습니다 정말
저도 동물을 키우는 입장이구요..
유기견도 마찬가지에요 요즘 동영상 많이올라오잖아요
버리고 도망가는 그런 몰상식한 내용의 동영상이요
유기동물 보호센터 가니까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정말..
여러분들 주변에 동물키우고 싶어하면 물어봐주세요
진심으로 끝까지 안고갈수 있는지..
그리고 궂이 돈주고 받는 분양이 아닌
유기견이나 유기묘를 도와 데려오는건 어떤지..
동물도 하나의 중요한 생명이라는걸 인식했으면 해서요ㅠㅠ 이렇게 속상한마음 하소연합니다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2,349,224
2,224,833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댓글 20건
땅콩크림 글모음 2015-07-15 (수) 10:24 9년전 신고 주소
한명의 생명이죠..
저는 키울자신이 없어서 아예 생각조차 안한다는..ㅠㅠ
절대 버려서는 안되죠!
     
     
qaz4 작성자 글모음 2015-07-17 (금) 22:27 9년전 신고 주소
[@땅콩크림] 그쵸... 아 정말 속상해 죽겠어요..
정말 좋은생각이세여..ㅠㅠ!
토끼찡 글모음 2015-07-15 (수) 10:35 9년전 신고 주소
저도 지금 강아지 한마리 키우고 있는데
곧 자취하게 될 것 같아서 자취하면서 유기견 분양 받을 생각하고 있어요 ㅜㅜ
     
     
qaz4 작성자 글모음 2015-07-17 (금) 22:27 9년전 신고 주소
[@토끼찡] 와 정말요?!? 진짜 바람직하세여ㅠㅠ
최고세요..!!!!'ㅜ하ㅜㅜㅜㅜㅜ
초코아이스 글모음 2015-07-15 (수) 11:09 9년전 신고 주소
그러게요..진짜 유기견들 불쌍해요
어릴때 키우다가 못생겨졌다고 버리는 사람들도 있다던데...
진짜 무책임 한거 같아요.
     
     
qaz4 작성자 글모음 2015-07-17 (금) 22:28 9년전 신고 주소
[@초코아이스] 아니 진짜 핵노답 무개념들때문에
화나 미치겠어요;; 어릴때 이쁜데 커가면서 못생겨져서
버린다니 미친사람들 진짜..
fjfjfj 글모음 2015-07-15 (수) 14:40 9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그래서 저도 책임 못질까봐 안 키워요..
     
     
qaz4 작성자 글모음 2015-07-17 (금) 22:28 9년전 신고 주소
[@fjfjfj] 이렇게 자각해주시고 올바른 생각 행동해주셔서 감사해요 그저ㅜㅜ..
바닐라라떼 글모음 2015-07-15 (수) 20:22 9년전 신고 주소
저는 아예 안키웁니다. ㅠㅠㅠ 이런문제들이 싫어서.
동물농장보면 말못하는 동물들 얼마나 불쌍한지
눈물날때도 있어요
     
     
qaz4 작성자 글모음 2015-07-17 (금) 22:29 9년전 신고 주소
[@바닐라라떼] 좋은생각이세여ㅠ0ㅠ..
저도 동물농장 보다가 울어요 멍청하게..
명수세끼 글모음 2015-07-15 (수) 20:40 9년전 신고 주소
정주고 싶지 않고 정주면 제가 너무 힘들어져서 안키웁니다. ㅠ
     
     
qaz4 작성자 글모음 2015-07-17 (금) 22:30 9년전 신고 주소
[@명수세끼] 맞아여.. 저도 정이 너무너무 많은데ㅜㅜ
다른분들은 오죽할지..ㅠㅠ 좋은생각이세요 최고!!
바닐라라떼 글모음 2015-07-15 (수) 21:05 9년전 신고 주소
전 강아지 키우는데 정말 가족같아요. 버리는 사람들 보면 정말 이해불가.
우리는 한 가족처럼 키우고 있어서 나중에 강아지가 죽엇을때 우리집은 초상분위기가 될 듯 ㅠ
     
     
qaz4 작성자 글모음 2015-07-17 (금) 22:31 9년전 신고 주소
[@바닐라라떼] 저도 진짜 1도 이해할수가 없어요;;;;
저희도 진짜 저는 벌써부터 걱정되요ㅠㅠㅠㅠㅠ
탱탱한오리 글모음 2015-07-16 (목) 14:12 9년전 신고 주소
진짜..  끝까지 책임 못질꺼면 처음부터 시작을 하지 말아야되는거 같아요
그런 강아지들 보면 너무 불쌍합니다 ㅠㅠㅠㅠ
무슨 강아지가 장난감도 아니고... 나중에 천벌 받아야된다고 봐요
     
     
qaz4 작성자 글모음 2015-07-17 (금) 22:31 9년전 신고 주소
[@탱탱한오리] 맞아요 맞는말씀이세요!!!!!!!
이렇게 공감되는 분들이 많다니..ㅠㅠ 하
힙합라임 글모음 2015-07-16 (목) 22:21 9년전 신고 주소
그러게요... 책임도 못질꺼면서 왜 괜히 분양받고
입양하고 그러는건지 모르겠어요 .... 동물들은 말도 못하고
얼마나 불쌍해요 ㅠㅠㅠㅠㅠㅠ
     
     
qaz4 작성자 글모음 2015-07-17 (금) 22:32 9년전 신고 주소
[@힙합라임] 말못하게 태어난게 무슨 죈가요..
버리고 학대하고... 너무속상해서 미치겠어요
러블리구 글모음 2015-07-20 (월) 00:07 9년전 신고 주소
여건만 되면 아이들 다 데리고오고싶지만ㅠㅠ 입양하실때 다들 조금만더 생각하시고 데려오시길ㅠㅠ
     
     
qaz4 작성자 글모음 2015-07-21 (화) 23:33 8년전 신고 주소
[@러블리구] 진짜 감사합니다ㅠㅠ 좋은말씀이세요..!!!
2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