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누군가랑 같이 가세요.
눈 수술 하다가도 문제 생길 수 있는데, 보호자가 병원에 같이 있는거랑 아무도 없는거랑 대처에 차이가 있지 않겠어요?
제 친구는 눈 수술하는데 수면마취했고(여기서부터 이상) 마취가 안풀려서 오전에 들어갔는데 오후 퇴근시간까지 회복실에 있었대요. 의식이 들었다 말았다 하는데 옆 침대에 사람이 계속 바뀌더래요. (공장식병원이었더라고요)근데 간호사들 아무도 신경 안써주고 퇴근할때쯤 겨우 휘청거리고 일어났.... 직원 한명이 데리고 병원 밖으로 내보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