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구)성형관련수다방

성형과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작성하세요! 성형과 관련없는 글은 "자유수다방"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

사람들이 알까봐 무서워요.-_-;

아뵤 2005-12-05 (월) 22:08 18년전 1350
오늘 친구들이랑 얘기했는데.

"그언니 눈이랑 코했는데 고등학교 애들이 못 알아본데~"

저는 진짜?? 라고 맞 받아쳤지만. 속으론

' 눈이랑 코해도 알아보거든?? 예뻐지긴 하지만. 억울하면 너도 하지 왜 ㅈㄹ이셈..'

아. 진짜 사람들이 알까봐 걱정이예요.ㅠㅠ 저두 눈이랑 코랑 했는데, 솔직히 눈은 많이들 하잖아요. 그래서 괜찮은데. 코는 했다는거 소문나면 정말 싫을 거 같아요.
코를 제가 실리로 해서 돼지코가 안 되거든요.

같은 과에서 남자친구도 알까봐 못 사귀겠구. 어떻해요.ㅠㅠ
님들은 이런 고민 없으신가요? 어떻게 해결하세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3,162,087
3,427,223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댓글 9건
TAURUS 글모음 2005-12-05 (월) 22:58 18년전 신고 주소
그냥 부러워서 그러려니.. 하세요...
솔직히 뭐라 그러면서도 이뻐지면 속으로 부러워하거든요~~
난 과에서 오빠들이 막 코 잡고 그러면 오히려
"이거 왜 이래요~~ 이게 돈이 얼만데!!!!"
이러는데,..ㅋㅋㅋ
미스킴 글모음 2005-12-05 (월) 23:53 18년전 신고 주소
왜 그런걸로 걱정하세요; 진짜 요새 성형들 많이 하는데..
해서 이뻐지면 그래도 좋죠.. 해도 이상하면 진짜 어떻겟어요;;
좋게좋게생각하세요...그런고민하지마시구 긍정적으로!^^
귀염돼지 글모음 2005-12-06 (화) 13:14 18년전 신고 주소
연예인들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 하는데 모 어때요..
예전과는 틀려여.. 이젠 흉도 아니구..
돈있으면 하는건데.. 남들은 하고싶어도 못하는 사람 많자나요
marks 글모음 2005-12-06 (화) 18:32 18년전 신고 주소
저는 수술전에 그런고민했었는데, 하고 나니까 아무렇지않게 했다고 말하는데;;
황당용사욜라세다 글모음 2005-12-07 (수) 13:38 18년전 신고 주소
저는 사람들한테 전에 할꺼라고 말을했지만 막상날짜잡힌건 말을안했어요 근데 딱하나 걱정되는건 아는언니가 있는데 사람 기죽이고 자존심긁는데 하나하는여성이거든요 그래서 하고 나타났을때 비웃거나 왜했냐는둥 제앞과 제뒤에서 뒷다마깔꺼 생각하면.. 정말 한대까고싶다는
무지개♡ 글모음 2005-12-07 (수) 21:07 18년전 신고 주소
저도 정말 ㅠㅠㅠㅠㅠ 고민이에요!!! 친구들이 알면 다른학교까지 소문 쫙 퍼질텐데.. ㅠㅠㅠ 정말 친구들이 알고 소문 낼까봐 정말 걱정입니다..
오예! 글모음 2005-12-08 (목) 13:16 18년전 신고 주소
-_-;;전... 방학을 기회삼아 수술합니다~ 친구 남자 그까이거-_- 어차피 저랑 어떻게 될 놈도 없어보이고ㅜㅜㅜ 친구들이야 뭐 다 떠벌리고 다녀서 한다는건 알테고...-_-;;; 별걱정없습니다...
kk 글모음 2005-12-12 (월) 15:07 18년전 신고 주소
항당용사욜라세다님 ㅋㅋ 나도 그런언니 아는데 저도 진짜 짜증나요 ㅋㅋㅋㅋ
너 왜이렇게 키가 커 막이러면서 웃으면서 때림 ㅋ 내가크고싶어컷나 ㅋㅋ
저두눈수술하고나면 그여자가 또 한소리 할거같아서 진짜 짜증나요 ㅋ
kk 글모음 2005-12-12 (월) 15:12 18년전 신고 주소
글구 아뵤님~~
살면서 돼지코 몇번이나 한다고 그것때문에 남자도 못사겨요ㅋㅋㅋ
이쁠려고 수술한거 아닌가~ 너무 신경쓰시면 그게더 티나요
글구 요샌 코까지는 수술도 아니에요~ 너무 고민하지마시고
이쁘게 수술하셧으니까 기분좋게생각하시구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2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