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보기엔 님 수술에대해 많은 환상을 가지고 계신것 같아요.
연예인들 과거와 현재사진 비교판이 그러한 환상을 갖는데 한몫 톡톡히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연에인들은 얼굴로 벌어먹고 사는 사람들이라 조금씩조금씩 수차례 수술을하는건데. 그 중간과정은 모두 생략되고 아주 자연상태였을때와 아주 인공상태였을때만 가지고 비교를 해놓으니. 일반사람들이 환상을 가질수 밖에요.
이렇게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텐데요, 연예인들한테 수술은 생존수단이지만.우리같은 일반사람들 한테는 단점보완 차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봐요. 수술하시기 전까지 환상을 덜어내세요.
저 수술하고 나서 친구들이 그러더라구요.
'얼굴을보면 XX가 맞긴 맞는데 예쁜XX야.' 라고.
제가 이런말을 하는이유는. 예뻐졌다는말 들었다고 자랑하는게 아니라,
성형이 그런거에요. 본래 모습은 남겨두고 단점이었던 부분을 커버해주는.
결과적으로 핵심은! 수술을 한다고해서 제2의 인생을 살아간다거나.
얼굴이 개콘에 오지헌 이었는데 원빈으로 둔갑하는 경우는 없다는거죠.
지금 같은 생각으로 수술 받으면 님 분명 재수술 받으실껄요.?
성형은 100%자기만족이에요. 잘 생각해보세요.
전요 솔직히 제가 보기엔 더 나아진거 같은데 주변에서 크게 변한거 모르겠다고 하네요 ㅜ_ㅜ 특히 여자친구들이.. 남자친구들은 어딜 한줄은 모르는데 (눈, 코) 이뻐졌다고 하고.. 여자친구들중엔 하기 전이 더 낫다는말도..(이말이 젤 가슴아픈거 알죠? 하기 전이 낫다고 하면 그 돈이며 시간이며 고통은 어쩌란 말인지..) 저두 수술 전에는 제 2의 옥주현 신화를 이뤄 보겠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한번의 수술 가지고는 힘들꺼 같아요^^; 옥주현두 코만 세번 했다잖아요~ 그리구 인상이 많이 변하구 확 이뻐지는것두 좋긴 하지만 별로 바뀐게 없는 지금도 수술 전에 알던 사람들이 이젠 절 좀 다른 사람(얼굴이 바뀌면서 성격도 바꼈을것 같은 생각이 드는지..)으로 보는데 많이 바꼈음 어땠을까 싶은게.. 그냥 자연스럽게 단점만 보완하는 정도가 좋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집안에서 못생겼다고 너무 구박많이 받고 자라서 외모 컴플렉스 장난 아니였고-ㅁ - 나중엔 대인기피증으로 거의 정신병 걸릴뻔 했는데요 눈코 수술했는데 솔직히 확~ 예뻐진건 아니지만 전보다 훨씬 나아져서 자신감 많이 생겼어요 ~ 박경림이 김태희가 안되듯이 너무 환상 갖지 마시고 마음 편하게 먹으시고 자신감 많이 얻으세요~
저도 요즘 성형하고싶은데 자금이 없어서 또한 정보도 부족해서 힘들어하고 있는데요 사회생활 앞으로 계속해나가겠지만 얼굴 이쁘면 덕보는게 많더라고요 또 주위에 이쁜사람이 너무 많아 위축이 들고 솔직히 외모컴플렉스 심하게 있는데요 연예인들 정말 사진보면 너무이쁘게 몰라보게 변하는데 보통사람들이
하는건 약간 조금 만족스러운정도인게 창 궁금했는데 ㅠㅠ.......성형해서 자신감 찾았다는 사람들 보면 정말 너무 부러워요 솔직히 제얼굴에 성형한다고 달라질까 라는 의문도 들고 하여튼 복잡하네요
친구들이 질투하는지는 잘 모르겠구요 ^^;; ㅋㅋ 그냥 전에는 귀여운(?- 솔직히 얘기하면 살짝 만만한 얼굴이겠죠??) 얼굴이었는데.. 하면서 딱히 뭐가 별로 안이쁘게 됐다 말이라두 해줌 시원할텐데 '난 예전에 니가 더 나은거 같아' 하면 속 쓰리죠;; 전엔 정말 왕방울만한 눈에 인형같이 오똑한 코가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냥 저냥 포기하고 살고 있습니다. 솔직히 태어나면서 갖고 태어난게 다른데 ㅇㅇ코에 xx눈이 되긴 정말 어려운 일이겠죠
성유리처럼
피니쉬성형외과 서울 논현동 
디데이성형외과 서울 논현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