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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네요

iiiiiiiiii 2005-04-07 (목) 20:11 19년전 1420
수술했는데요..쌍꺼풀;
원래 쌍꺼풀이 서너겹져서 수술을 넘 쉽게생각했나봐요
요즘은 진짜 힘드네요..
한쪽눈, 안검하수가 있다고해서 절개로 했거든요
표시 엄청나구 사람들이 웃고 수근덕거리는것
그냥 넘길수가 없네요..

좀 웃기지만 제 자격지심이랄까 그런게 생겨서
남자친구와도 헤어지게 됐구요.
물론 남자친구도 수술하고 나서는 좀...-_-;

아 힘들어서 정말 못견디겠어요..
제눈은 눈꺼풀이 얇아서 재수술도 안된다는데
사는데 의욕이 없네요..악몽을 꿀만큼
님들 용기를 좀 주세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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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 글모음 2005-04-08 (금) 08:43 19년전 신고 주소
저도 코 망했어요. 그냥 유명한 병원에서 했다가 결과가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한탄의 세월이예요.
6개월 후에 재수술 하려고요. 힘내세요. 더 좋은 사람 만나실겁니다. 사람들 웃고 수근거리는 건 본인 생각일지도 몰라요. 남들 그렇게 다른 사람얼굴에 세세하게 신경쓰며 살진 않아요. 기운내세요.
잘될꼬얌~ 글모음 2005-04-08 (금) 10:28 19년전 신고 주소
수술하신지 얼마나 되셨는지 쌍겹모양이 어떤진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나아진다고 하잖아여..그러니 쩜더 기다려 보심이...그리구 화장을 완벽하게해보세여~ 훨씬 자연스러 보이더라구여~ 넘 좌절 마시구 힘내세여ㅠ.ㅠ
딸기공주님~ 글모음 2005-04-09 (토) 13:32 19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저두 지금 코때문에 왕 짜증나고 우울증 걸리겠네요 ㅠ_ㅠ
엘라스틴 글모음 2005-04-09 (토) 20:57 19년전 신고 주소
힘드시겠어요,,,그래도 힘내세요~! 저도 매몰수술 쉽게 그냥 있는라인에 한번 찝어주는거다 생각하고 쉽게 했는데~수술이 잘못되서 이번에 풀었어요~풀었더니 눈꺼플이 생각외로 너무 많이 쳐져서~풀고나서도 약간 후회하고 있어요
쌍커플수술이란게 요즘 세상엔 수술도 아니라고 하더니만~그것도 아닌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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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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