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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성형 결심이유.. ..

흑흑흑 2020-05-12 (화) 14:21 3년전 2443
안녕하세요

요즘 성형에 관심을 가지고 결심한뒤로 무슨 일만 있으면 얼굴이 못생겨서 그런가 자존감 뚝뚝 떨어지네요

직장때문에 바로 성형하지도 못하고 여름휴가까진 기다려야하는데..

냉정하게 대학교때 남자친구 몇번은 사겨봤을만큼 엄청 못생기진 않았다고 생각했고, 작년까진 성형생각도 아예 없다가

요즘들어 나이도 들고 꾸밀 기회도 별로 없다보니 못생겨지는 얼굴을 보고 더 성형이 하고싶어졌어요

또 우연히 관심있던 남자애가 있던 모임에 가게됐는데 그 남자애가 저보다는 다른 여자애한테 관심이 있는걸 느끼곤 그날뒤로 성형이 더더욱 하고싶어졌어요

고등학교때 그냥 그저 그랬던(?) 친구가 성형을 하고 예뻐져서 술자리에서 그친구만 대쉬받는거보고 성형을 하고싶어졌어요.. 물론 저한텐 너무 소중한 친구지만 외모적 소외감을 느꼈네요

주변에 성형을 하든 뭘했든 다 저보다 예쁜 친구들만 있는거같아서 시간이 지날수록 성형을 갈망하게되네요

실질적으론 그냥 친구들이랑 밥술하는 자리에서 저만 어느순간부터 외모적으로 떨어지는 느낌이 들은거같아요

이런 생각이 계속 들다보니 하루종일 성형 커뮤니티에 빠져있고 코성형만 생각했던 제가 어느새 눈 재수술까지 생각하고있네요

쌍수는 20살때 했는데 맘에들진 않았지만 그냥 참고 살려고했거든요
근데 그냥 이번에 갈아엎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부작용도 사례도 물론 많은거 아는데 제 눈에는 예뻐진 분들 글만 보게되고
어느새 이렇게 변해버린 제 자신이 오늘 문득 한심해보이면서도 그만큼 자존감이 떨어진걸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추가
--------------
생각보다 제 글에 많은 댓글을 달아주셔서 많은 위로를 받은 기분이에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처럼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다는걸 깨닫는 시간도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어떤분께서 더 예쁜사람이 나타나면 어떻게 할꺼냐는 댓글을 달아주셔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것같아요 ㅎㅎ

그치만 지금 당장은..
어딜가든 저보다 예쁜사람은 있다고 생각하고.. 연예인처럼 엄청 예뻐지고싶다는 생각도 안들어요.
그냥 남들 다 하는 성형, 후회하더라도! 나도 해보기라도 하고 후회하고싶고
일반적으로 친구들과 만나는 모임,  그냥 어느 오프라인 석상이든 꿀리지 않을 정도로만 바뀌고싶은거같아요
그만큼 떨어진 자존감 문제도 있지만 애초에 외모로 인해서 심리적으로 많이 위축된상태라 외모를 가꿔서 자존감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거 같아요
여기 커뮤니티도 다들 조금이라도 성형에 대해서 관심있어서 가입하신 분들 아닌가요? ㅎㅎ

아무쪼록 여러분 !! 감사드립니다!
우리 다들 예뻐져요 !
다들 힘내요 !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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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7건
니맘 글모음 2020-05-13 (수) 01:35 3년전 신고 주소
굳이...? 이쁘면 다되는거 심리적인거에요 더 이쁜 사람 나타나면 그땐 어떻게할건가요?
지금 심리적으로 많이 위축된걸 외적인걸로 풀려고하는것같아요
     
     
애늙은이 글모음 2020-05-13 (수) 01:45 3년전 신고 주소
[@니맘] 그런걸까요?
딱 니맘님 말을 했던 친구가 생각나요
더 이쁜사람 나타나면 그땐 어떻게 할거냐는말..
     
     
흑흑흑 작성자 2020-05-13 (수) 09:30 3년전 신고 주소
[@니맘]
지금 당장은 주변에 고친 사람이 많다보니 저도 안해본거보단 해보고 후회하고자하는 마음이 큰거같아요
심리적으로 위축된거조차 외모가지고 벌어진일이라서요 ㅠ
현재는 연예인처럼 이뻐지고싶다기보다는 그냥 어디가서 꿀리지 않는 정도로 바뀌고싶은거 같네요
어딜가든 저보다 예쁜사람은 있겠죠 ㅎㅎ
     
     
아니 2020-05-15 (금) 19:41 3년전 신고 주소
[@니맘] 성형해서 이뻐져도 더 이쁜사람 보고다닐판에 성형마저안하고잇으면 더나빠지지않을까요
랑랑 2020-05-12 (화) 17:24 3년전 신고 주소
근데 저는 성형했어두 자존감이 회복이안댔어요. ㅠㅠ
     
     
흑흑흑 작성자 2020-05-12 (화) 18:29 3년전 신고 주소
헉 그러시구나 그럼 재수술생각하고 계시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그럭저럭 지내시나요?ㅠㅠㅠㅠㅠ저도 성형했어도 자존감 회복 안될까봐 걱정들어요ㅜㅜㅜ
앗아아 2020-05-12 (화) 14:53 3년전 신고 주소
전 모솔이라 성형을 통해서 이성을 사귄다거나 하는건 ㅍ기했는데 그냥 자존감 올리고싶어요..
     
     
흑흑흑 작성자 2020-05-12 (화) 18:26 3년전 신고 주소
진짜 자존감 한번 떨어지니 바닥으로 계속 내려가는건 쉬운거같아요 ㅜㅜ
또자 2020-05-12 (화) 15:24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비슷해요. 20대 때 이목구비가 잘생기진 않았지만 젊음이라는 버프 때문에 괜찮은 시절이 있었고, 잘나진 않았지만 여친을 꽤 사겨봤을 정도로 스스로 별로라 생각한적 없었는데  나이를 먹고나니까 칙칙한 얼굴에 탄력 떨어진 피부에.. ㅋㅋ 이성에게 관심 받을 수 있는 상태가 아니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자존감도 떨어지고 위축되고 그래서 저도 성형을 했어요. 물론 성형미남은 못되고 성형남이 됐지만요 ㅋㅋㅋ
     
     
흑흑흑 작성자 2020-05-12 (화) 18:28 3년전 신고 주소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ㅜ진짜 젊음의 버프는 차마 생각 못했는데 저도 여태 그 버프로 살아왔던거 같네요..
실례지만 성형을 하신 뒤로 만족은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여쭤봐도 될까요?
요즘엔 성형을 해도 망하진않을까 더 나아지긴 할까 생각들더라구요
          
          
튜닝한투덜스머프 글모음 2020-05-19 (화) 21:24 3년전 신고 주소
[@] 첨에 성형에 대해 무지했어서 성형만하면 무조건 꽃미남 아이돌 되는줄 알았어요 물론 코하고나서 그게 착각이었다는걸 알게됐구요 ㅋㅋ 코는 워낙 복코였어서 이 정도면 만족하는데 눈은 붓기가 덜 빠졌는지 아직 모르겠어요 ㅋ 근데 확실한건 한게 전보다 나아요 ㅋㅋ
     
     
2 2020-05-15 (금) 19:39 3년전 신고 주소
[@] 어디어디하셧어요???
          
          
튜닝한투덜스머프 글모음 2020-05-19 (화) 21:22 3년전 신고 주소
[@] 저는 눈하고 코 따로했어요 전 얼굴보다 나아졌지만 젊음의 버프보다는 효과가 덜했어요 ㅋㅋ
할하 2020-05-12 (화) 16:43 3년전 신고 주소
저두요ㅠ̑̈ㅠ̑̈  남이보는시선이 뭐라고 자존감이 자꾸 떨어지네요 ㅠㅠㅠㅠ
     
     
흑흑흑 작성자 2020-05-12 (화) 18:29 3년전 신고 주소
안그러고싶어도 한번 그러니 더 심해지는거같아요 ㅠㅠㅠㅠㅠㅠ
오오오 2020-05-12 (화) 17:27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비슷한경험한적잇어서 그런지 경험담에 공감되네요
     
     
흑흑흑 작성자 2020-05-12 (화) 18:30 3년전 신고 주소
ㅠㅠㅠㅠㅠㅠ진짜 이런일 한번이라도 겪으면 슬픈거같아요ㅠ
fakelove 글모음 2020-05-12 (화) 18:57 3년전 신고 주소
사람사는 세상이 그래요 얼굴이 다입니다
     
     
흑흑흑 작성자 2020-05-13 (수) 09:32 3년전 신고 주소
[@fakelove] 세상이 왜 이렇게까지 변했는지...나날이 심해지는거같아요 ㅎㅎㅎ
써니버니 글모음 2020-05-12 (화) 20:33 3년전 신고 주소
이럴때 하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꼭 해보세요!!
     
     
흑흑흑 작성자 2020-05-13 (수) 09:31 3년전 신고 주소
[@써니버니] 그쵸 ㅎㅎ네 도전해볼게요 !!
입신성삼 글모음 2020-05-12 (화) 21:18 3년전 신고 주소
저랑 비슷한 생각 하고 계시네요.. 예뻐지시길
     
     
흑흑흑 작성자 2020-05-13 (수) 09:32 3년전 신고 주소
[@입신성삼] 다들 생각보다 공감 많이해주시는거같아요 ㅎㅎ같이 예뻐져요 !
리안코스 글모음 2020-05-12 (화) 22:53 3년전 신고 주소
ㅠㅠㅠ 왠지 공감이 가네요...
외모로 자꾸 스트레스 받고 주눅든다면 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흑흑흑 작성자 2020-05-13 (수) 09:35 3년전 신고 주소
[@리안코스] 네 그냥  성형 해보고 후회하려고여 ! ㅋㅋㅋㅋ
애늙은이 글모음 2020-05-13 (수) 00:53 3년전 신고 주소
저두요
이쁘면 다 되는것 같다는 생각까지 들어요
저도 이것저것 알아보는중이요
     
     
흑흑흑 작성자 2020-05-13 (수) 09:36 3년전 신고 주소
[@애늙은이] ㅎㅎ공감해주시는분들이 많네요 같이 예뻐져요 !
니니이뻐지자 글모음 2020-05-13 (수) 02:23 3년전 신고 주소
진짜 공감인게 세상에 아예 성형이 없었으면 모를까 남들 다 이뻐지는 데 저만 뒤쳐지는 느낌이들어 하게되네요ㅠㅠ
     
     
흑흑흑 작성자 2020-05-13 (수) 09:35 3년전 신고 주소
[@니니이뻐지자] 그쵸 특히 우리나라 성형붐때문에 더 심한거같아요 ㅎㅎㅜ남들 다 하는데 나만 못하는 심리랄까..ㅋㅋ
arar33 글모음 2020-05-13 (수) 02:27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복코여서 스트레스 받아서 고민하다 했는데 불편하고 신경쓰여서 후회하는 중이에요.. 자연스럽게 사는게 최고인것같아요..ㅠㅠ 본인 얼굴만의 매력이 있을거예요 !!
     
     
흑흑흑 작성자 2020-05-13 (수) 09:34 3년전 신고 주소
[@arar33] 코는 고민한만큼 부작용이나 불편한점이 많다고하더라구요 ㅜㅜ힘내세요 ! 위로 감사합니다
콩수니 글모음 2020-05-13 (수) 15:18 3년전 신고 주소
아.. 무슨 마음인지 공감가요ㅠㅠㅠ 저도 그런 생각 가끔 하거든요
눈만하고싶어요 글모음 2020-05-13 (수) 22:12 3년전 신고 주소
컴플렉스 요소라면 해도 된다 생각해요
자연스럽게 하실거면 눈만 하시길 권장드림
흐응아아 글모음 2020-05-14 (목) 02:13 3년전 신고 주소
ㅠ 저도 컴플렉스 개선 수준으로 진행하다 얼굴 돈 천만원은 쓴 듯여
도로시린 글모음 2020-05-15 (금) 00:24 3년전 신고 주소
자존감이 진짜 중요하더라고요ㅜㅠ 자존감낮으면 소용없는 인생.. 그래도 나 자체를 애끼면 나아지니 나부터 스스로 소중히해서 이뻐집시다!!!!!
ㄱ삐앙아자러넝 글모음 2020-05-15 (금) 00:40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진짜 자존감낮아서 사람들 시선 신경쓰느라 바쁜사람인데 ㅠㅠㅠ
ilou 글모음 2020-05-15 (금) 04:46 3년전 신고 주소
ㅜ컴플렉스 보완 정도로 조금씩 하세요
하루0129 글모음 2020-05-15 (금) 17:37 3년전 신고 주소
다들이뻐져요.....♡ㅎㅎ
라렌 글모음 2020-05-15 (금) 18:35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고등학교때 했던 쌍수 재수술 하려고 알아보고있어요 ㅎㅎㅎ  자존감이 떨어져서 ㅠㅠㅠ 우리 같이 예뻐져요 !!
유루루리리 글모음 2020-05-17 (일) 07:26 3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요 ㅠㅠ 저도 그런 마음이 계속 드네요 요새
무어꼬 글모음 2020-05-18 (월) 01:25 3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우리 이뻐져서 화려하게살아보자~
소미는 글모음 2020-05-18 (월) 04:45 3년전 신고 주소
저랑 비슷하신거같으세요 포기하려마음먹어도 계속해서 욕구가 커지네요..
바로코수현 글모음 2020-05-18 (월) 12:25 3년전 신고 주소
너무 많이 하지 않는 선에서 자기 자신감을 찾을 수 있는 거라면 저는 충분히 투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남들이 뭐라하는거 많이 신경쓰지 말고 한번 사는 인생 최대한 멋지게 살아봐요!
마늘쫑01 글모음 2020-05-19 (화) 02:40 3년전 신고 주소
성형수술이든 쁘띠 시술이든 한번 손대면 여기저기 고치고 싶은 부분이 많아진다 그러잖아요. 저도 그런 생각 하긴 하는데 그럴수록 더 제 본연의 얼굴을 망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욕심은 더 큰 욕심을 가져오니까요! 요즘 자존감 높일려고 노력중이에요
dkdleldkdl… 글모음 2020-05-19 (화) 13:39 3년전 신고 주소
외모가 전부는 아니지만 외모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도 하니까요..ㅠ 신경이 쓰인다면 어쩔 수 없는것같아요. 꼭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래요!
아봅카도 글모음 2020-05-19 (화) 16:40 3년전 신고 주소
저는 원래는 만족하다가 부족한게 눈에 보이면서 성형을 생각하게됬어요
쭈쭈링 글모음 2020-05-19 (화) 21:25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평범한 얼굴 그냥 살자...남자만나는데 문제도 없고...그냥 살았는데 이번에 남친한테 차이고나서 거하게 현타와서요...ㅠ이뻐지고싶어요 저도 코수술 알아보는 중입니다
판봉빙 글모음 2020-05-20 (수) 23:55 3년전 신고 주소
심정 충준히 이해해요ㅠ 저는 완전 한순간이에요 같은친군데 친구보다 눈에띈날은 높아지고 아닌날은 바닥치고 정말 자존감이 최악으로 낮아서 문제에요ㅠ 제대로 고쳐야하주..
용감한하마 글모음 2020-05-22 (금) 17:14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거울 보기도 싫고 또 하루종일 거울에 사각턱만 쳐다보고 ... 지나가는 사람들은 전부 저 보다 예뻐보이고 .. 자존감이 넘 낮아졌어요 .. ㅠㅠ
졔졔vv 글모음 2020-05-22 (금) 21:06 3년전 신고 주소
그쵸 남이랑 비교하는 순간부터 성형을 하고싶은 마음이 더 커지는 것같아요
숲숲 글모음 2020-05-23 (토) 00:14 3년전 신고 주소
자기 만족되면 그게 제일 좋은거지 남들 눈 그렇게 신경쓸 필요있나요ㅎㅎ 삶도 긴데 안해도 되지만 좀 더 내가 원하는 얼굴로도 살고싶어서 그런게 있어요 전
치즈빙수 글모음 2020-05-23 (토) 20:35 3년전 신고 주소
전 자꾸 아줌마소리듣고 살찌고
하니까 성형생각이나네요
현풍이 글모음 2020-05-24 (일) 00:17 3년전 신고 주소
공감합니다  성형전에 좋은생각많이 하는것도 중요한거같아요
현쓰리리리 글모음 2020-05-24 (일) 20:13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성형에 대해서 정말 관심이 없다가 요즘엔 또렷한 눈매를 갖고 싶어서요 ㅠㅠ
자두마루 글모음 2020-05-25 (월) 08:35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외모 콤플렉스를 앓고 다이어트 강박이 있었지만 성형 부작용도 있고 간단한 앞트임 조차도 썩~ 그렇게 만족스럽지 않았어요 흉터가 남았거든요 성형이란게 알면 알수록 참 근본없는 수술 같아요...저도 옛날엔 성형하러 성예사 가입했는데 지금은 고소하러 다시 들어오네여 막 심각한 부작용은 아니지만요...근데 외모 강박이 심하던 어릴때에보다 오히려 좀 못나지고 수술 흉도 남은 지금의 제가 더 외모에 대한 생각이나 스트레스가 없는거 같아요..한때는 성형을 해야한다는 집념 때문에 공황이 올 정도였는데 말이죠...사람마다 경우가 다른거지만 그 집착을 내려놓으면 저처럼 성형따위 생각도 안나고 또 내 외모도 사랑하게 되실거에요 사실 길거리에 못생긴 남자 많잖아요 그거 보면 우리는 참 잘난거쥬 전 아직도 제가 뼈 수술 안한거에 가슴 쓸어내려요
190cm 글모음 2020-05-27 (수) 09:56 3년전 신고 주소
저는 성형을 부추기는 사회도 문제지만 본인이 외모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성형수술도 괜찮다고 봅니다
혹시설마 글모음 2020-05-27 (수) 10:50 3년전 신고 주소
화이팅 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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