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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에 친구들이 다 알아보던가요???

인형코 2005-05-15 (일) 08:09 19년전 1155

전 코 수술할려고 하거든요-_-
근데 제일친한친구한테도 말않할려고;
그랬는데 ㅋ

언니가 너 한번이라도 본 사람들은
다 알아볼텐데 왜 그러냐면서
막 짜증나는투로 말해서 빈정상함-_-젝일;ㅋ

근데 친구들이 다 알아보던가요???

제가 거의 지방에 와있는수준이라
친구들 오래못봤거든요..
게다가 예전보다 살이 완전쪄서!!!
살도빼고 코도할려고하는데-_-ㅋ

뭐 의심쩍게 물어보면 숨길거까진없지만
그래도 "나성형했어" 라고 광고할건없잖아요;;

친구들이 다 알아봐요????

그리고 막 좀 잘됐다고 질투하고..
뒷다마까고 그러면 어떻해요? (무시하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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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건
yuri 글모음 2005-05-15 (일) 10:13 19년전 신고 주소
정말 친한친구라면.. 장난스런 질투면 몰라도;
뒷다마 까겠습니까,,(그런친구는 없어됨;
그리고 콧대세우고 그런건... 거의 알아봅니다
ahffk 글모음 2005-05-15 (일) 10:25 19년전 신고 주소
아마 못알아보면 더 서운할걸여??ㅋㅋ 님 다른 사람들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성형해서 더 예뻐지고 자기만 만족하면 되죠... 그리고 되도록이면 살 완벽히 빼고 나서 수술 하세요.. 진짜 살만 빠져도 사람 인상 많이 바뀌잖아요^^
지성과 미모z 글모음 2005-05-15 (일) 11:08 19년전 신고 주소
알아봅니다. 글구 못알아보면 또 그나름대로 스트레스 받음. 여기 그런 글 많이 올라오던데 함 검색해서 보세요. 그런거때문에 스트레스 받을꺼 같으면 아예 안하는게 좋으실듯.. 주관을 먼저 확실히 하시고 성형하세요. 그래야 스트레스 안 받아요.
SinnY 글모음 2005-05-15 (일) 11:41 19년전 신고 주소
제 친구 코수술했는데 걔 친구들은 하나도 못알아본대요.수술하고 일주일후에 모자쓰고 학교다녔는데 아무도 모르더래요.그래서 걔 수술한건 친구들중에 저만 알아요..-_-ㅋ
Notice 글모음 2005-05-15 (일) 12:11 19년전 신고 주소
저도 걍 완전범죄꿈꾸고있는데..ㅋ
성유리처럼 글모음 2005-05-15 (일) 12:51 19년전 신고 주소
전 그동안 성형한다고 떠들어대긴 했는데 요번 방학에 수술한다고는 말 안했어요 전 극비리에 해서 개강한후 변신해서 복귀하는게 꿈입니다. ㅋㅋ 알아채면 그땐 수술했다고 말해야죠~ 수술한게 흉도 아니고~어때요~ 글구 뒷다까는 색기들이 무슨 친구에요~ 제친구들이라면 축하해줄거 같은데~ ㅋㅋ
인형코 작성자 글모음 2005-05-15 (일) 13:08 19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 다들 이뻐지자구요 ;ㅁ; 홧팅! ㅋ
근데 " 쟤 어짜피 수술한거잖아- " 정도는 감수해야되는건가요-_-후훗;
수술하고파 글모음 2005-05-15 (일) 18:02 19년전 신고 주소
못알아보면 더 서운하실텐뎅...ㅡㅡ;; -_-전재수술인데 친구들이 "너 도대체 어디가 바뀌고싶어서 어떻게 한거냐"ㅠㅠ 서럽던데염 ㅋㅋㅋ비싼돈들여서 압구정에서 수술하고왔건만 이런 벩
수이 글모음 2005-05-15 (일) 19:27 19년전 신고 주소
솔직히 다알아보죠 숨기고 나중에 민망한거보다 차라리 말하는게 속편한거같은데 못알아보는 사람들은 별로 안친한 친구;;
아나운서지현 글모음 2005-05-15 (일) 20:01 19년전 신고 주소
완젼 높게세우는거 아니면 몰라요-_-;
저 속상해서 죽을뻔했다니깐요;;; 눈은 알아봐도 왠만하면 몰라요-
진짜 솔직히, 여기 분들은 수술하시고 정보 왠만큼 얻고 하니까 알아보지;;
쌩판모르는 사람들은 살빠졌거나 화장을 잘 했다고밖에 생각안해요-
yujin 글모음 2005-05-16 (월) 04:59 19년전 신고 주소
저 같은 경우는 잠깐 봤던 사람도 한방에 알아봐서 난감했었져. ㅡㅡㅋ
그치만 수술하고, 아예 못 알아보믄 섭섭할껄여??
이뻐진 걸 알아봐야 보람 있자나여~~~ ㅎㅎㅎ
시윤 글모음 2005-05-16 (월) 05:16 19년전 신고 주소
씹으면 어때요 이쁘면 장땡이예요 ㅎㅎㅎ
성형의추억;;ㅜ_ㅠ 글모음 2005-05-16 (월) 10:15 19년전 신고 주소
근데....어차피.....친구들도 수술많이하지않아요?저는...ㅋ오랜만에 만난 애들이나 막 중학교 동창 이런애들도 다 쌍커플이나 코해서...서로 잘되따 이러고 그랬는데ㅋㅋㅋ
인형코 작성자 글모음 2005-05-16 (월) 14:41 19년전 신고 주소
저는 그냥 살빠져서 이뻐졋네??? 이러고 사진찍었을떄 콧대만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있어요 지금은 ㅋ; 자기만족스타일이라-_-;;
근데 이쁘면장땡에 올인 ㅋㅋㅋㅋ
ding 글모음 2005-05-16 (월) 20:49 19년전 신고 주소
친한칭구면 질투할리 없져.....
꼭이뻐질래 글모음 2005-05-19 (목) 12:09 19년전 신고 주소
비개방으로 하면 티 안납니다.
전 눈이랑 코 같이 했는데 암도 코 이뻐졌단 말 안해줘서 슬쩍 서운하다는.. ㅡ_ㅜ
파리의 지붕밑 글모음 2005-07-02 (토) 22:44 19년전 신고 주소
완전범죄안될껄요....이뻐져도 민망할까봐 이쁘다라고 말못해줄수도 있구요. 나 수술햇어../뭐어 진짜? 이것도 모른척 그러는경우가 대부분 다 알아요 100%다 안다고 보면 되요 여자라면 근데 괜찮아요 친구들인데요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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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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