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지려고 한 수술인데 지하철이나 버스처럼 앉아타지도 못하거나 불의의 충돌이 생길 수도 있는 상황은 최대한 없어야한다고 생각해서 마취기운 있을땐 택시타여....
사후관리차 병원 오갈때는 대중교통이용할지언정.....
만약 500짜리 수술을하고 만원 아끼자고 리스크를 안고 이동할 수는 없는 부분이니까요
컨디션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내 몸에는 돈 아끼는거 아니라고 생각해요ㅎㅎㅎ
나중에 골병나거든요ㅎㅎㅎㅎ
저 처음 수술할때 친구는 오후 수술이라서 강남역에서 수술하고
카페가고 압구정까지 걸어가서 친구랑 같이 친구 어머니 차 타고 집온 기억이 있네요
23살때라 뭣도 모르고ㅋㅋㅋㅋ지금생각하면 그냥 미쳤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