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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무래도 미친거 같아요..

널만나기위해.. 2005-06-23 (목) 10:14 19년전 1353
수술했는데
이뻐진지도 모르겠고 그나마 있던 귀염성있던 이미지는 어디갔구 수술한 흉은 심한거같구..
엄마는 잘됬다구 맨날 그러는데 난 재수술알아보러 다니구
눈 심하게 작았던 그 옛날 얼굴을 기억하려고 옛사진뒤적이구..
어떤 남자애는 이뻐졌다고 하는데 여지껏 나보고 이뻐졌다는 사람 부모니까지 모두 세명
다 이상하단 눈빛..
나 조차도 이상하단 생각..
코는 수술해도 뺄수야 있지만
난 눈이라 쌍카풀 풀수도 없고 매몰되는데 눈짝눈이라 절개했는데 완전 후회 막심.....
아직 3달 안되서 그런거죠??
나만 그런가.........전 미쳐가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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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비비안경 글모음 2005-06-23 (목) 12:10 19년전 신고 주소
좀더 지켜보시면 자기눈처럼 되지 않을가요? 절개는 시간이 갈수록 이뻐지자나여^^ 좀만 더 지켜보센용.. 아무 주변사람들은 아직 님의 모습에 익숙치 않아서 그럴꺼에여!
성유리처럼 글모음 2005-06-24 (금) 12:36 19년전 신고 주소
저도 둥글런 눈이였는데 완전 무섭게 변했어요; ㅎㅎ 시간이 약ㅇㅣ죠 전 아직 실밥도 안풀었거등여; ㅋ 절개는 디게 오래걸린데요 좀만 기다려 봅시당
이쁜눈 글모음 2005-06-28 (화) 16:34 19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ㅠ 기다려보아요;;; 에고 저도 기다리고 있담니다 . 저는 매몰 5일째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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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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