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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어떻게 설득하셨나요?

사랑과정열 2005-02-20 (일) 02:58 19년전 911
성형을 너무 두려워 하시는데..ㅡㅡ
어떻게 설득하셨는지 궁금해요..도와주세요..

오늘은 성형타령하다가 욕까지 들었습니다.
진짜 미친아이 취급받는 느낌이네요..
아 진짜 왜이렇게 보수적인지..

여러분! 완고한 부모님들 어떻게 설득하셨는지 비결좀 알려주세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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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몰라몰라 글모음 2005-02-21 (월) 13:03 19년전 신고 주소
우리집이랑 똑같네요ㅋ, 전 거의 집안에 찬바람을 몰고 왔는데..
엄마가 워낙 완강하셔서요~ 전 제가 비용 제가 책임진다고 해서 허락 받았어요~ ㅠ_ㅠ
홍이 글모음 2005-02-21 (월) 19:19 19년전 신고 주소
전 아직 아빠가 모르고계신답니다 ㅠ.,ㅠ
이유진 글모음 2005-02-21 (월) 19:37 19년전 신고 주소
전 엄마가 절 꼬셨어요 - - ㅋㅋ 아빠는 그냥 꾸미고 그런거 좋아하시니까..말 제대로 안 하고 갔는데 하고 오니까 좋아하든데 ㅋㅋ 님 부모님께서 많이 보수적이신가봐요,ㅠㅠ,,, 힘내세용,,,
전효진 글모음 2005-02-22 (화) 22:35 19년전 신고 주소
전요 언젠가는 할꺼니까 그냥 지금 해달라고,, 더 늦어지면 하지도 못한다고 그러면서 막 설득했죠,,맨날풀붙이고 다니니까 눈커풀도 늘어지고 계속 풀칠하고 다니면 돈만더 든다고 하면서 얘기하니까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ㅋ
aa0717aa 글모음 2005-02-25 (금) 00:56 19년전 신고 주소
저도 제가 돈내기로 하고..;; 제 아까운 통장을 깨고했죠... 나같이 불쌍한 사람이 또 있었구나..흑...ㅠㅠ
그냥님 글모음 2005-02-25 (금) 13:55 19년전 신고 주소
고등학교 다닐때 아침마다 거울보며 풀로 쌍커풀 만드니까 한일년하니까 엄마가 해주겠다고 말씀하셨어요..
저 학교 다닐때 ㄷ ㅏ~ 풀로 쌍커풀 만들고 다녔거든요..
우리 막내 고모가 그래서 쌍커풀 생겨서 저도 막내 고모를 목표로 풀칠하고 다녔더니.. 얻은건 처져가는 눈꺼풀~
눈찌른다고..
그리고 코는 부모님이 보아도 너무 낮음을 인정하셨어요..
바람을 안으며 글모음 2005-03-11 (금) 18:45 19년전 신고 주소
울 부모님은 두분다 코에 펜올려 놓으면 눈 찔릅니다^^;;;;;;;;;;;;;;;;;;;;;;;;;;;;;
엄마가 40대만 대두 코수술하신다기에 이때다 싶어서 상의드렸져.....
니돈으루 니하구 싶은 하래여...ㅋㅋ
근데 짐 광대하려구 하는데... 그건 얘기 안하려구여... 노시루 구분을 못하실수도 있기에...ㅋㅋ 작은 바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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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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