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뭐 쌍커풀정도는 시술이라지만 수술은 수술이죠. 외과적인 치료들이 의사 손 기술 많이 타요. 원하는게 있다고해도 의사가 보기에 미적으로 예뻐보이는 기준이 있고 이때까지 익숙하게 해오던 수술 방식이 있으니, 물론 환자의 의견 반영은 하겠지만 어느 의사냐에 따라 결과는 꽤 다르다고 생각해요 저는
저는 상담을 좀 많이 다녀봤더니 병원마다 좀 다르긴 한 것 같아요. 하지말자는 곳도 2곳 있었고.......매몰 가자는 병원도 있었고... 개개인의 살성이랑 눈상태랑 다 고려해야돼서요~ 전 약간 김민정 느낌 눈꺼풀이었는데 (김민정은 눈이 좀 나와있다면 전 조금 들어간쪽이긴하지만요) 낮은 쌍꺼풀라인을 원해서 ....부분절개로 했었어요. 결론은 사람바이사람이라 상담 몇군데서 받아보시는걸 추천드려요
몇 년 전이지만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넘어갈 시기에 애들 쌍수 진짜 많이 했었거든요 한 반에서 4명넘게 나올정도로? 애들 자주가는 병원이 몇 군데 정해져있었는데 확실히 병원마다 그 특유의 느낌이 있더라구요 좀 보다 보니까 아 쟤는 저기서 했겠네? 하고 알 수 있는.. 특징이 도드라지는 병원에서 하면 확실히 알겠더라구요 쌍커플 라인을 두껍게 잡는 곳은 진하고 두껍게 거의 다 해주고, 눈을 동그랗게 만들어 주는 곳도 있고 라인엄청 자연스럽게 해주는 데 이런 식으로요..저도 친구들 한 거 보고 맘에드는 스타일로 가서 상담받고 했어요 ㅋㅋ 결론은 친구랑 눈이 똑같아졌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