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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게지는 자존심.....흐윽..(병원 추천좀 해주세요..)

플루빛 2005-01-29 (토) 18:51 19년전 1505
거울을 볼때마다 정말 스트레스 받아 죽고싶습니다.

제가 좋아했던 사람한테 고백을 했었는데..
불발이었어요.....
그사람정말 많이 좋아했는데..
얼굴도 크고 눈도 작고 해서 항상 자신이 없었어요..엉엉 심지어는 남동생까지 못생겼다고 하니 외모ㅋ플렉스가 이루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때마다 무너지고 뭉게지는 내 자존심.............가슴에 멍이 시퍼렇게 흐윽..........


쌍꺼플이랑 안면을 같이해도 되나요?
해보신 분들중에 쌍거플이랑 안면(광대뼈or턱)
잘하는 병원좀 소개해주세요..

제발 도와주세요 잘하는 병원좀 추천해주세요..
부지런히 상담받고 저도 이뻐지고싶어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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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신디 글모음 2005-01-30 (일) 11:36 19년전 신고 주소
병원여러군데 상담을 받아보세여.그러면.전체적인 얼굴조화를 얘기해주시거든여.그리고 맘도 좀 풀리고요.얼굴외모만으로 상대방을 판단하는 사람은 전 싫던데.
신디 글모음 2005-01-30 (일) 11:37 19년전 신고 주소
못생겼다고만..생각하지 마세여.사람마다.매력이 다 있던데.제 눈에 안경이란말 있잖아여.저도 수술후 더 자신감을 가지게 됐지만.자신감이 더 중요한거 같아여.
야니 글모음 2005-01-30 (일) 14:46 19년전 신고 주소
님처럼 못생겼다고만 생각하면 다른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도 혼자만 그렇게 느끼는 경우도 많아요..머..그리고 성형수술해서 이뻐지면 돼죠..무슨 걱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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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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